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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무료전자책 북팔, 앱 어워드 코리아 2013 수상

개인 작가 원고 무료 출판 등 혁신 서비스 진행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2만권의 전자책과 200만 명의 앱 독자를 확보한 스마트폰 무료전자책 북팔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13에 선정됐다.

 

앱비지니스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SW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있는 애플리케이션 발굴하기 위해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한국웹접근성 인증위원회가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3 Best App’ 시상식이 4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문화서비스, 비즈니스, 생활서비스, 소셜네트워크, 유통 및 상거래 등 8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15개 앱을 ‘베스트 앱’으로 선정된 이 자리에서 스마트폰 무료전자책 앱 북팔을 운영하는 북팔은 교육(전자책)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폰 전자책 회사 북팔(대표 김형석)은 2011년 출판계의 독립리그를 표방하며 출발했으며 상업 출판의 논리 앞에 좌절하는 개인 작가들을 위한 새 장을 열어 주겠다는 포부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북팔’은 정식 출판이 힘든 개인 작가들의 원고를 무료로 출판해 주고 이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출판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냈다.

 

‘북팔’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들은 광고를 보는 대신 무료로 양질의 전자책 콘텐츠를 서비스 받고 저자들은 전자책이 다운로드 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수익을 얻게 되는 구조이다.

 

이러한 모델은 지명도는 낮으나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들에게 열정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이다.

 

북팔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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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