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에서 지난 20일 오후 5시 인디밴드 데이브레이크가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3’의 도심판 공연인 타임스퀘어의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된 데이브레이크는 최근 큰 사랑을 얻고 있는 곡 ‘들었다 놨다’ 등을 열창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데이브레이크를 비롯한 머쉬룸즈, 홀로그램필름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해 라이브 공연으로 관객들과 함께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더타임스 유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