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 맑음동두천 10.6℃
  • 맑음강릉 19.5℃
  • 맑음서울 13.8℃
  • 맑음대전 9.7℃
  • 맑음대구 13.9℃
  • 맑음울산 13.3℃
  • 맑음광주 11.6℃
  • 맑음부산 15.7℃
  • 맑음고창 8.3℃
  • 맑음제주 14.3℃
  • 맑음강화 11.4℃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7.2℃
  • 맑음강진군 8.3℃
  • 맑음경주시 11.2℃
  • 맑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패션뷰티

카페 브랜드 꼬모셈쁘레, 서울 신설동 ‘루이까또즈점’ 오픈

고급커피와 안락한 인테리어로 20~30대 여성들 사이 화제! 카페 꼬모셈쁘레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 www.louisquatorze.co.kr)는 본사 사옥이 위치한 서울 신설동에 카페 브랜드 ‘꼬모셈쁘레(Como Siempre) 2호점이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꼬모셈쁘레는 스페인어로 ‘늘 변함없이’라는 뜻으로, 고객에게 한결같이 최상급의 커피, 차 음료 및 먹을 거리와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꼬모셈쁘레는 바리스타 챔피언쉽 방준배 바리스타가 대회를 위해 개발한 신개념 라떼 '셈쁘레 라떼'를 비롯해 녹여먹는 초콜릿 ‘멜팅 초코몬’ 등 꼬모셈쁘레만의 이색 메뉴들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17일 오픈 한 ‘꼬모셈쁘레 루이까또즈점’은 앞서 개점한 신사동 가로수길점에 이은 두번째 매장으로, 서울 신설동에 위치한 루이까또즈 본사 1층에 자리잡았다.

 

특히 이 매장은 유럽풍의 안락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커피 맛이 입소문 나면서 주 고객층인 20~30대 여성들 사이에 숨겨진 명소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또한 매장 2층에는 이번 루이까또즈 입점을 기념하기 위해 루이까또즈와 그래픽 아트토이 모모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루이 14세 대형 페이퍼토이가 전시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큰 호평을 받는 꼬모셈쁘레가 루이까또즈에 입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꼬모셈쁘레 루이까또즈점이 지역 주민들과 루이까또즈 직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편안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꼬모셈쁘레는 수제초콜릿 유통회사 푸드베이코리아와 바리스타 교육기관 이케이바리스타스쿨이 합작해 만든 카페 브랜드로, 지난 2012 10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1호점을 오픈 한 바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