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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렉스마크코리아, 2013년 신제품 발표회 개최

-자사 임직원 및 총판, 고객사 등 150명 참석, 27종의 신제품 및 MPS, 솔루션 소개

<렉스마크코리아 프로덕트 마케팅 담당 김형진 차장이 신제품을 발표하고 있다>

 

렉스마크코리아(대표 신현삼) 23일 오후 2시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Patio9)에서 자사 임직원 및 총판, 고객사 등 150명을 대상으로 ‘2013년 렉스마크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렉스마크만의 경쟁력을 보유한 신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표 인사말 ▲신제품 소개 및 시연 ▲ 솔루션 설명회 ▲ 채널 프로그램 정책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렉스마크코리아 신현삼 대표는 기조 연설을 통해 “현재 전세계에서 90%이상의 재계약률을 자랑하는 렉스마크의 비결은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솔루션, 소프트웨어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확장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015년까지 솔루션 매출을 4조원까지 증대할 예정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선 렉스마크코리아 프로덕트 마케팅 담당 김형진 차장이 올해 초 출시한 기업용 A4 레이저복합기 및 프린터 27종을 비롯해, 새롭게 적용된 렉스마크 신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신제품은 컬러복합기 3, 컬러프린터 3, 흑백복합기 11, 흑백프린터 10종 등 총 27종으로, 중간 규모 이상의 비즈니스 그룹에 적합한 편의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며 고품질의 컬러 기능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 전 기종에는 ‘듀얼코어’ 800MHz 프로세서가 적용되었을 뿐 아니라 터치스크린, 칼라스크린이 강화되고 기본 솔루션이 탑재되는 등 한 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전세계 업계 최초로 첫 페이지 인쇄 속도를 4.0초까지 낮춤으로써 분당 출력 속도가 70PPM에 달하는 제품도 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렉스마크 고유의 토너 제조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출력 품질과 높은 인쇄 효율성을 갖춘 자체 레이저 토너 브랜드 `유니슨(Unison)`도 소개됐다. 이 제품은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쉐이크 프리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카트리지 내부에서 자동으로 토너 입자를 고르게 섞어주는 기술로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최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으며 토너가 모두 소진되는 마지막 1장까지 인쇄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MPS 영업 및 솔루션 컨설턴트 담당 김종석 차장은 렉스마크가 새로운 주력 사업으로 집중하고 있는 기업 콘텐츠 관리(Enterprise Content Management, 이하 ECM)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usiness Process Management, 이하 BPM) 연동 솔루션 및 보안 솔루션과 MPS 등의 특장점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새롭게 선보인 렉스마크 보안 컨텐츠 솔루션(Lexmark Secure Content Monitor)은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시스템으로, 개인 검열 기능을 통해 구성원들이 정부, 산업 이 정한 기준에 준수하도록 규제한다. 또 철저한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내역과 문서를 검열, 불법행위를 막아주는 등 효과적인 콘텐츠 관리를 돕는다.

 

렉스마크코리아 프로덕트 마케팅 담당 김형진 차장은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렉스마크의 차별화된 제품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라며, “이를 계기로 국내 시장에 적합한 제품과 솔루션 비즈니스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이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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