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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 뻔뻔(FUN FUN)한 나눔 페스티발

청주 롯데아울렛광장 (사)더하기재능봉사문화예술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함께한 나눔축제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후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후원회가 주최하고 (사)더하기재능봉사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2013 오! 뻔뻔(FUN FUN)한 나눔축제’가 5월 25일(오전 11시~저녁 6시) 롯데마트 서청주점 1층 정문광장에서 있었다.

 

UN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하여 “지구촌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입니다.”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즐거운 놀이와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축제를 통하여 나눔의 가치를 심어주고 지구촌 아이들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1부는 후원자 아동 만남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2부는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나눔공연과 다양한 문화체험 부스와 먹거리, 나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체험 부스는 애니어그램과 중국어, POP예쁜글씨, 이혈, 풍선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장을 찾은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경험해 볼 수 있었고, Water 4 Child(흙탕물 정수체험)을 통하여 물이 없어 더러운 물을 마셔야 하는 외국 아이들을 생각하며 나눔의 의미와 자연의 소중함까지도 느낄 수 있게 했다.

나눔공연은 댄싱북, 밸리댄스, 가야금 우쿠렐라, 마술쇼 등의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로 행사의 묘미를 더했다.

 

이러한 체험부스와 공연팀은 모두가 (사) 더하기의 재능기부 봉사자들로 이루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사)더하기 행사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나눔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에 되었으면 한다."면서 "지구촌에 아직도 가난, 전쟁, 기아로 죽어가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아이들과 같이 인간답게 살아가는데에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이영은(37)씨도 "이런 의미있는 행사에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앞으로 아이들과 어려운 이웃을 많이 도울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겠다."고 했다.

 

한편, 행사를를 주관한 (사)더하기는 2012년 농어촌공사와 MOU협약식을 맺은 이후, 농어촌 6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더 많은 재능기부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산타원정대, 어린이 동요대회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더타임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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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