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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리트, 금융권 웹접근성 기반 ‘오픈웹’ 구현 본격화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의 오픈뱅킹은 금융 서비스의 오픈웹 구현 가능성 제시

디지털에이전시 유플리트(대표 최근화)는 작년 KB국민은행의 오픈웹 전면도입을 금융권 최초로 성공리에 완수한 데 이어 올해 우리은행 오픈웹을 혁신적인 UX와 모바일웹과 일원화하는 ‘One Web’ 개념으로 차별화하여 지난 46일 오픈함으로써 국내 금융권 오픈웹 수행에 있어 최고의 수행능력과 노하우를 갖춘 에이전시로 거듭나고 있다.

 

오픈웹은 과거 MS사의 OS, 인터넷익스플로러에 국한되어 있던 사용자 환경에서 벗어나 OS와 디바이스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웹 서비스를 가리킨다.

 

오픈웹 확대의 배경에는 모바일 인터넷 유저의 증가에 있다. 2012년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2012년 인터넷 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3세 이상 인터넷 이용자 중 58.3%가 스마트폰 등의 무선단말기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대비 6.5% 증가한 결과이다.

 

현재 오픈뱅킹 서비스를 하고 있는 은행은 KB국민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씨티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외환은행 등이다. 디지털에이전시 유플리트는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씨티은행의 오픈웹프로젝트를 주도했다.

 

KB국민은행은 4S(Smart, Speed, Social, Simple)전략을 바탕으로 '모든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보편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패드형 환경을 새로운 U.I 기준으로 삼아 PC 및 스마트 기기에서도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웹 표준을 준수하는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한다. 또한, 터치 인터렉션을 고려하여 네비게이팅을 설계했다.

 

우리은행은 One Web 구현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에게 통일된 사용자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PC와 모바일웹의 UI을 이원화한 반면, 우리은행은 일원화를 하여 하나의 UI 디자인으로 스마트폰 및 패드형 디바이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좌측 메뉴를 제거하고 패럴랙스 스크롤을 활용한 넓어진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플리트 최근화 대표는 금융서비스를 완전한 오픈웹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 액티브엑스 등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 인터넷 금융뿐 아니라 모바일 금융이 활성화되는 지금, 진정한 오픈웹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제공자와 구축하는 사람이 현 상황에서 최선책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의 오픈뱅킹은 금융 서비스의 오픈웹 구현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의의를 가진다고 밝혔다.

 

유플리트는 다양한 웹, 모바일 사이트 구축과 유지 보수를 통해 UX디자인과 통합 브랜드 마케팅을 서비스하는 전문 웹에이전시이다. 특히, KB국민은행, 시티은행 등 다양한 금융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을 통해 금융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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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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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