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7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전거 수리센터는 각 동 주민센터와 부평공원, 부평구청 등 지역에서 운영한다. 대상은 개인 소유 자전거이다.
수리비용은 부품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무료이다. 자전거 브레이크, 안장 높이 조정, 기어 점검 등을 받을 수 있다. 부품을 교체할 경우는 비용이 발생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일정이나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인터넷 홈페이지(www.icbp.go.kr)내 기후변화대응과 코너를 참조하거나 전화(☎509-80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