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

하룻밤 만에 완성하는 10단계 기획 노하우, <기획의 정석> 1위

<생각 버리기 연습>, <무지개 원리>, <버킷리스트> 등 ‘자기계발서’ 상위권 포진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2.06.27 ~ 2013.07.03)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1

기획의 정석

박신영

세종서적

자기계발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

카페창업 끝판왕 라떼킹

백나래

아이웰

경제경영

3

생각 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21세기북스

자기계발

4

무지개 원리

차동엽

국일미디어

자기계발

 

5

버킷리스트

유영만

강창균

한국경제

신문사

자기계발

6

고전혁명

이지성

황광우

생각정원

자기계발

7

숀리의 작심삼일 다이어트

숀리

미르북스

자기계발

8

키친 하우스

캐슬린 그리섬

문예출판사

소설

9

사악한 늑대

넬레 노이하우스

북로드

소설

10

세계 대전 Z

맥스 브룩스

황금가지

소설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

어느새 2013년의 절반을 넘긴 7 1주차 베스트셀러 1위는 <기획의 정석>이 차지했다. 공모전 23관왕의 신화이자 기획의 여왕인 저자 박신영이 공개한 이 책은 실용성에 초점을 맞춰 기획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단기간에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이 시대 기획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카페창업 끝판왕 라떼킹>이 차지했다. ‘라떼킹’ 김태준 대표의 카페 사업 도전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냈으며 모두가 끝물이라고 만류하는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 들어 성공을 일궈낸 저자의 경험과 아이디어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 특히 와사비라떼, 소주라떼, 깔루아라떼 등 경쟁업체들에는 없는 독특한 메뉴 개발과 한겨울에 반바지를 입고 쪼리를 신고 들어오는 사람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똘끼 넘치는 이벤트 진행 등으로 화제몰이에 성공한 사례를 담고 있다.

 

3위는 일본 전 서점 베스트셀러에 오른 코이케 류노스키 스님의 <생각 버리기 연습>이 차지했다. 우리를 괴롭히는 잡념의 정체를 짚어내고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생각 버리기 연습이 흥미롭게 제시되어 있다. 복잡한 사회 속에서 항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긍정적이고 가벼운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을 편안히 안내해 주는 이 책은, 직장인들의 많은 선택을 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

 

<무지개 원리>(4) <버킷리스트>(5)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안과 안정을 가져 다 주며 나란히 상위권에 머물렀다. 특히 <버킷리스트> 200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에서 모티브를 따 왔으며, 주인공이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버킷리스트의 의미와 작성의 중요성, 그것이 주는 삶의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리딩 멘토 이지성과 인문학자 황광우의 생각 경영 프로젝트를 담고 있는 <고전혁명> 6위에 올라 고전에 대한 끊임없는 독자들의 관심을 증명해 주었다. 계속되는 경제 위기와 요동치는 정치, 불안해지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나를 지켜낼 수 방법은 나 자신을 믿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 책을 통해 동서양 고전이 전하는 가르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지난 주에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키친 하우스> 8위에 올라 소설의 자존심을 세워 주었다. 미국 버지니아에서 농장을 꾸려가던 저자가 집 주변에 ‘흑인 언덕’이라 표기된 곳을 발견하고, 그 곳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이 책은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매력적인 캐릭터 묘사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대표작가로 급부상한 넬리 노이하우스의 신작 <사악한 늑대>가 출간되자마자 9위에 올라 작가의 유명세를 입증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후 출간된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열혈 독자층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저자의 신작답게,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작가 특유의 치밀한 구성과 매력적인 캐릭터, 섬세한 문체의 재미를 전해 준다.

 

영화 개봉의 효과로 꾸준히 순위권 안에 머무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 대전 Z> 10위에 올라 스크린셀러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보여 주고 있다.

 

eBook 이벤트 소식

‘얀 마텔 작가전’ 최대 50% 할인+경품 이벤트 (~7 28)

인터파크 비스킷에서는 <파이이야기>로 유명한 ‘얀 마텔’ 작가의 <20세기의 셔츠> eBook 출간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전 세계가 주목한 얀 마텔의 걸작 우화 <20세기의 셔츠> <각하, 문학을 읽으십시오> eBook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파이 이야기> eBook 30%, <셀프> <헬싱키 로카마티오 일가 이면의 사실들> eBook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얀 마텔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라이프 오브 파이>(3) DVD를 증정한다.

 

‘얀 마텔 작가전’ 최대 50% 할인+경품 이벤트

http://book.interpark.com/event/EventFntTemPlate.do?_method=GenTemplate&sc.evtNo=142733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