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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올 수능 100일 선물, 실용적이거나~ 위트 넘치거나~

인터파크, 학습 플래너 및 디지털 시계 판매량 각각 18%, 15% 증가, 이색 상품도 인기

2014년도 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자 주요 온라인몰에서 수험생을 위한 합격기원 상품이 화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플래너, 응원 상품 등 수능 관련 상품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긴장이 풀릴 수 있는 수능 준비 막바지에 수험생의 학습을 도와주는 실용적인 상품이 눈에 띈다.

 

▲ 시간 분배가 핵심~! 전략적 스케쥴 플래너와 시험 시간 계산 시계

수능 100일을 앞둔 수험생들에게는 시간 관리가 핵심이다. 인터파크에서는 7 16일부터 29일까지 최근 2주일간 학습 플래너 상품의 판매량이 전 2주 대비 18% 늘었으며, 디지털 시계 판매량 또한 같은 기간 15% 증가했다.

 

 

인터파크의 조이필 수능 100일 플래너’(9000)는 남은  기간 동안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탁상 달력. 디데이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컨디션, 학습 계획 등을 정리하도록 구성, 수험생의 학습동기를 자극 및 전략적 학습 스케쥴 수립에 도움을 준다.

 

 

수능 알람과 시계 등 실제 수능 시험에 맞춰 시간 배분 연습을 돕는 상품들도 수능을 백일 앞둔 수험생에게 유용하다. 인터파크에서 판매하는 엑사맨 만점시계’(16000)는 실제 시험장에서도 착용이 가능해 수험생의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는 상품. 시각표시는 물론 교시별 잔여 시간 표시 기능이 있어 수험생들의 시험시간 안배에 유용하다.

 

▲ 엉덩이 배김 없는 방석, 로즈마리 향초무더위, 집중력 높이는 선물

장기간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무더위는 집중력과 건강을 무너뜨릴 수 있다. 이에 집중력과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주는 상품도 인기다.

 

 

인터파크의 공부방석 3D’(29800)는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안성맞춤. 복원력과 공기 투과력이 뛰어난 그물 형태의 3차원 입체구조 원단을 적용, 장시간 앉아 있어도 땀이 차지 않고 엉덩이 배김이 거의 없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집중력이 부족한 수험생에게 적합한 리빙인아로마 수험생을 위한 로즈마리 향초’(12000)는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가 있어 컨디션 유지에 좋다.

 

 

▲ 콩을 키우면 메시지가 쑥쑥~ 행운의 상징 2달러이색 상품 눈에 띄네

 

격려와 행운을 전하는 다양한 이색 상품도 주목 받고 있다. 씨앗과 배양토, 비료로 구성된 인터파크의 한셀 수능대박 기원 메시지콩’(5000)은 콩 위에 원하는 글자를 새긴 뒤 콩을 자라게 하는 이색 상품. 화분에 적당량의 물을 주고 햇볕이 잘 두는 곳에 놓아두면 줄기가 자라면서 응원 메시지가 새겨진 콩을 확인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행운의 의미가 담긴 상품들도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행운의 2달러(7920) 2003년 신규발행된 미사용지폐로 액자와 함께 판매하고 있다. 미화 2달러는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에게 선물로 받은 후 모나코 왕비가 됐다는 일화로 행운의 상징이 됐다.

 

인터파크 생활문구 신건욱 파트장은 수능 100일을 앞둔 7월 말과 8월 초에는 수험생에게 도움을 주는 상품의 판매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격려의 한마디가 수험생에게는 자칫 스트레스로 다가갈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상품이나 위트 넘치는 응원 상품을 선물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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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