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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서울등축제 중단 촉구

서울역에서 장애인단체 100여명 규탄대회 개최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이수석)회원 100여명은 22일 서울역에서 "서울등축제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오전 11시 서울시청을 방문하여 서울시장과 면담요청을 하였으나 성사가 되지 않자 시각 1급의 몸으로 이수석 회장은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하였다.

이후 서울역 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오후 1시경 서울등축제 중단과 서울시의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진주남강유등축제 베낀 짝퉁 서울등축제 즉각 중단하라!!고 더운 날씨에 목이 터지라 외치면서 "서울시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서울에서 여는 것은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과 다를 바 없다"며 "장애인 주차구역에 비장애인이 불법주차"하고 큰소리치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장애인단체 회원 100여명은 서울역 광장에서 일부는 집회에 참석하고 일부는 서울역 주변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나눠 주며 서울등축제 중단 당위성을 알렸고, 이후 명동, 광화문, 청계천 등을 차량으로 돌며 서울시민들에게 차량에 부착된 현수막을 통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충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 부산장애인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경남지부에서도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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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