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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GH포럼 육영재단사태 공론화 화제

박근혜 삼형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지난 4일 오후10시경 육영재단 사무실로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쳐들어와 서류와 컴퓨터를 강탈해 도주했다. 
지난 2007년 한나라당 경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의 사이버친위대 역할을 하며, 친박세력의 인터넷 구심점역할을 했고, 박 전대표의 정치철학 "정도와 원칙"을 인터넷상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발족한 gh네티즌포럼(www.ghforum.co.kr)이 친박세력 사이에 금기(禁忌)의 대상인 “육영재단 정상화”를 공론화시켜 인터넷에서 커다란 화제가 되고 있다.

핫이슈 코너 및 포럼의 대문글에 “육영재단 관련자에게 보내는 글”, “朴대통령-육여사님의 세 자녀들이여”, “육영재단 이것이 실체, 침묵은 NO", "이제 남매간의 불화는 끝내야 합니다”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항들을 정확한 팩트로 공개하여 1일 방문객이 10,000명을 돌파했다.

포럼의 구성원들은 애국애족정신과 박근혜 전 대표를 위해 충언의 글을 올리며 사이버상에서 활동을 하다. 지난 경선때 회원의 90% 이상이 "공직선거법"에 기소돼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300만원까지 벌금을 받을 정도로 "박빠" 중에서도 "진성박빠"로 불리는 논객 30여명이 활동하는 곳이다.

포럼의 운영자인 "대박사랑"은 이번 육영재단사태의 공론화는 매우 조심스러웠던 만큼, 여러 차례 비공개 회의와 토론을 거쳐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그동안 세간에 알려진 육영재단사태의 실체가 너무 한쪽으로 편향되어 대중들에게 왜곡되어 알려져 있어서, 더 이상 감추고 비호하는 것은 오히려 4년 뒤 박근혜 전 대표께 더 큰 누가될 것 같아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용기를 내었다고 한다.

포럼의 회원들은 이번 육영재단사태의 공론화를 통해 박근령 전 이사장의 마녀사냥식 음해세력들을 밝혀내고, 재단 창시자인 박 대통령-육영수 여사의 설립목적인 "어린이의 건전한 육성과 청소년에 대한 투철한 국가관 확립, 과학지식의 보급 및 충효사항 고취" 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럼 토론장에서는 인터넷 토론 사이트중 현역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칭찬릴레이"를 매월마다 실시하여 네티즌들에게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친박계 진영 의원외에도 최구식, 정진석,구상찬,윤상현,손범규 현역의원들과, 정인봉 변호사, 곽성문 전 의원등 사회인사및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이번 칭찬릴레이 대상으로 선정된 나경원 의원이 칭찬릴레이 바톤을 이어 받아 어느 누구를 선정 지목할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