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으로 다가온 추석 명절, 아직 선물을 결정하지 못 했다면 스마트 기기로 준비해보자. 과일 세트나 쇠고기 등 평범한 선물보다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한 스마트 기기는 실용적이고, 준비한 사람의 성의도 충분히 표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스마트 시대, 선물 받는 이에 따른 맞춤형 스마트 기기를 참고해 센스 넘치는 추석 연휴를 만들어 보자.
▲ 긴 귀성길을 지루해하는 가족들에게는~ 태블릿PC가 ‘안성 맞춤’
주변에 명절만 되면 정체되는 고속도로에서 몇 시간씩을 보내는 이들이 있다면 태블릿PC를 선물해 보자.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중저가형 태블릿이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자녀가 있는 가족이 귀성길에 오른다면 인터파크가 지난 8월에 선보인 ‘비스킷탭’(18만9000원)을 추천한다. 비스킷탭은 국내 최초 전자책 UI(User Interface) 기반의 태블릿PC로 7인치 디스플레이에 약 1만2000권을 저장할 수 있는 16GB의 저장공간으로 지루한 귀성길에서도 충분한 독서가 가능하다. 또한 드라마나 영화 등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마켓을 활용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인터파크는 5일이라는 긴 추석 연휴에 이용하기 적합한 <세계문학전집 30선>, <초등논술 세계명장 50선>, <한국문학사상 100선>, <무협 마니아 50선>, <로맨스 마니아 50선> 등과 비스킷탭을 묶은 5종의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 명절에 더 바쁜 워킹맘, 다이어트 중인 주부∙∙∙ ‘홈케어 기기’ 선물하세요~
명절 뒤에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명절 증후군으로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도 많다. 특히 장시간 음식 준비와 가사 노동 등으로 인한 근육통을 겪는 워킹맘에게는 마사지기 등 홈케어 기기를 선물하는 것이 좋다.
서서 많은 음식을 준비해야 한다면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제품을 살펴보자. 인터파크에서 판매하는 ‘나디 해피바디 발마시지기 BM-503’은 추석을 맞아 정가 대비 44% 할인된 가격인 9만3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받침대의 각도에 따라 발바닥부터 종아리, 팔까지 다양한 부위를 마사지할 수 있으며, 마사지 방식도 지압, 주무름 등 4가지로 선택할 수 있어 다리 피로 해소에 적합하다. 3단계로 마사지 속도와 시간을 조절할 수 있으며, 온열 기능도 가능하다.
푸짐한 한가위 음식으로 과식을 할 수 밖에 없는 추석.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는 주부들에게는 체지방 측정기를 선물해 보자.
인터파크의 ‘오므론 체지방 측정기 HBF-371’(13만6200원)은 체중 측정은 물론 내장지방지수부터 골격근율, 기초대사랑, 신체나이 등 몸의 변화를 손쉽게 체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평평한 바닥에서 맨발로 제품에 올라가 본체에 연결되어있는 줄을 당기면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 90일, 30일, 7일, 1일 전 측정치를 저장해 건강을 체크하는 데 편리하다.
▲ 매년 건강식품 드린 어르신, 올해는 스마트 더한 ‘헬스케어 기기’를~
해마다 주변 어르신들께 홍삼이나 비타민 등 건강식품을 선물했다면, 올해에는 스마트를 더한 헬스케어 기기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
인터파크의 ‘SD글루코나비 NFC 혈당측정기’(4만5000원)는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측정결과를 볼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혈당 측정 데이터를 간편하게 볼 수 있으며, 가족들에게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0.5uL의 적은 약의 혈액으로 정밀한 혈당 측정이 가능하며, 측정값은 식전과 식후, 7일, 14일, 30일 평균값이 자동적으로 계산돼 체계적인 혈당 관리에 효과적이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