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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디초콜릿커피, 제3회 신메뉴 공모전 열어

기존 임직원 대상 공모전에서 일반인 대상 확대 실시, 당선 메뉴 11월 신제품으로 출시

디초콜릿커피가 지난 상반기에 이어 제3회 신메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신메뉴 공모전은 디초콜릿커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던 이전 공모전과 달리, 디초콜릿커피를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확대 운영된다. 신메뉴의 주제는 겨울시즌음료와 초콜릿을 활용한 사이드메뉴.

 

이번 신메뉴 공모전의 선정기준은 레시피의 성실성, 실현가능성, 주제적합성을 토대로 기획안을 심사해 총 20팀을 가려낸 뒤, 1주일간 디초콜릿커피 페이스북 팬 투표를 실시하는 등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총 8팀을 선별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8팀은 10 31일 본사에서 직접 메뉴를 시연, 임직원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하고 당일 시상도 함께 진행한다.

 

디초콜릿커피 관계자는 “내부 임직원들로 진행되었던 기존 공모전과는 달리 디초콜릿커피의 모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진행함으로써 신메뉴 공모전이 고객들과의 또 다른 소통창구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메뉴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메뉴는 11월에 디초콜릿커피의 새로운 메뉴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제초콜릿을 전국으로 일일배송하는 커피프랜차이즈로서 수제초콜릿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디초콜릿커피는 고객, 점주, 직원들이 사랑하는 ‘The Real Coffee Shop’ 이라는 프랜차이즈 철학으로 국내 60여개 매장을 오픈, 지난 9월에는 중국 최대의 프랑스 명품백화점인 라파예백화점에 중국 4호점을 오픈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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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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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