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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SNS 마케팅에 고객 이야기를 담아라~

SNS 통한 소비자 참여 마케팅 전개로 브랜드 호감도 상승 전략

[더타임스 전형우기자] 최근 기업에서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친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활용한 소비자 참여 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소비자가 브랜드와 자발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고 소비자로부터 기업이 몰랐던 새로운 브랜드의 이야기들을 듣고 공유하며 교감하는 것.

 

60여 만명의 페이스북 팬을 보유하고 있는 도미노피자는 ‘도미노피자와 함께한 순간들’ 이라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 매월 제시되는 주제에 맞춰 도미노피자와 관련된 사진을 직접 찍어서 응모하면 매달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0월 주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미노피자’로 오는 31일까지 도미노피자와 함께한 즐겁고 유쾌한 모습 등을 사진에 담아 응모하면 된다. 사진 응모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NEX-3N와 도미노피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레모나에서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홈페이지를 통해 ‘레모나 전국민 참여 비타민 이야기 공모전’을 20일까지 진행한다. 내 인생에서 활력이 되어주는 비타민이 무엇인지, 간단한 사연과 함께 사진 또는 동영상을 응모하면 된다. 총상금 1000만원에 이르는 상금이 주어지며 응모기간 7주간 매주 300명 총 2100명에게 레모나산 10포를 증정한다.

 

기네스는 신규 캠페인 메이드 오브 모어 론칭 기념, 소비자들이 직접 자신의 'MORE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네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유명인사의 브랜드 필름 영상을 본 뒤 총 6가지 테마 중 자신이 추구하는 테마를 선택하면, 페이스북에 작성한 글들이 모여 '나만의 MORE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형태다.

 

이처럼 기업이 SNS를 활용한 고객 참여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은 일회성 성격의 광고보다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SK 텔레콤은 고객 가치인 ‘행복 동행’ 실천에 맞춰 SNS 상에서 긍정적이고 건전한 콘텐츠 및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바른 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를 캠페인을 진행했다. 매월 바른 SNS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에 맞는 소셜 멘토를 섭외해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하면 페이스북 댓글 및 공유를 통해 스토리를 확산 시키는 형식이다. 이 캠페인은 PR 위크 아시아 2013의 소셜 미디어 캠페인 부문에서 명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는 참여 마케팅의 성공사례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오레오 오레오 100주년을 맞아 ‘데일리 트위스트’ 캠페인을 기획했다. 100일 동안 소비자가 오레오에 관한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면 이를 시각화한 이미지를 마케팅 활동에 활용한 것이다. 캠페인이 진행된 100일 동안 4 3 3백만 페이스북 뷰가 일어났고 이 캠페인은 칸 광고제 그랑프리 수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함께하는 순간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고객과 소통하고자 SNS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