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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가원로 '국민포럼세미나' 유정복 "낙선된 사람은 이유 많아"

유정복 "朴정부 국정철학, 수요자 중심-국민 중심"

 

'국가원로회의'가 주최한 '국민포럼 세미나'가 25일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국가원로회의가 참립 22주년을 맞이해 마련한 자리로, 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이 특별강연을 해 이목을 끌었다. 유 장관은 ‘국민행복과 안전행정’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공직과 의원직을 두루 경험한 유 장관은 특강에서 "저도 (국회의원) 선거를 치러봤는데, 선거는 낙선과 당선 두 가지밖에 없다. 그런데 낙선된 사람은 낙선된 이유가 수도 없이 많다"며 "자기가 부족해서(라는 이유)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유 장관은 이어 "존재이유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발전하기 힘들다"며 "'탓의 문화'가 아니라 '덕의 문화'를 만들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 장관은 "역지사지의 마음을 갖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발전하기 힘들다"며 "공무원 중심이 아니라 수요자 중심으로 정부가 서비스를 해야 한다고 공무원들에게 많이 얘기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부분이 바로 정부 3.0"이라며 "정부가 서비스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부처간 이기주의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그는 "이것이 박근혜정부의 국정철학"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가 갖고있는 정보 몇 억 건을 공개해 정보를 공유해서 일자리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원로회의는 국민과 원로가 소통, 공감, 교류하기 하기 위한 모임으로, 정치계, 언론계 대표 등 각계 애국원로들이 모였다.

 

[더타임스 소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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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