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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속도로교통상황 귀경행렬 본격 시작, 주요도로 ‘몸살’

 
설날인 오늘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교통상황,은 상행선 하행선 할 것없이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오후들어 귀경이 본격화된데다 친지 방문이나 성묘를 마친 차량들도 한꺼번에 몰렸기 때문인데, 오늘 서울요금소 서울방향 진입은 수월하지만 경부고속도로로 서울방향 회덕분기점에서 수원까지는 100여㎞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밤 10시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과 서울과 부산 양방향 모두 더딘 흐름이다. 다음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도 서울, 인천방향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하고 있다.

3일째 내렸던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도로공사는 일부구간 노면이 젖어 미끄러운만큼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진입로 일부 차선을 통제하며 교통량 조절에 나섰다.

지금 현재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10분 대전에서는 4시30분, 광주에서는 7시간20분, 강릉에서는 5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귀경객이 지난해에 비해 30%가량 줄었지만 귀경일이 이틀로 짧은 탓에 정체는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 더 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오늘 31만 4천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오면서 밤 늦게까지 정체가 예상되는만큼, 사전에 연료 보급과 차량 정비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