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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흥행불패 마블, 캐릭터 완구 및 사무용품도 잘 나가네~!

인터파크, 영화 ‘토르: 다크월드’ 개봉 후 1주일간 마블 캐릭터 상품 판매량 120% 증가

지난 10 30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 토르: 다크월드2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13일까지 누적 관객 221만명을 동원하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어벤져스 70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올해 4월 개봉한 아이언맨3’ 900만명의 관객을 기록해 역대 외화 흥행 순위 2위에 오른 바 있다.

 

마블 영화가 국내에서 연이은 흥행을 기록하자 드라마와 배우, 캐릭터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어벤져스의 스핀오프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도 국내 시청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영화 토르에서 악당 로키역을 맡은 배우 톰 히들스턴의 내한 레드카펫 행사장에는 5,000여명의 팬들이 모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언맨 케이크가 출시되는가 하면, 아이언맨 가면이 어린이날 선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마블의 흥행불패는 온라인몰에서도 이어지고 있으며 실제 인터파크(www.interpark.co.kr)에서는 토르: 다크월드의 개봉일인 10 30일부터 11 5일까지 일주일간 마블 캐릭터와 관련된 상품의 판매량이 전주 대비 1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무실에서도 아이언맨, 토르와 함께 해요~ 사무용품도 마블불패

인터파크는 복사용지 브랜드 더블에이 네트워크 코리아와 합작해 더블에이 마블 메모 히어로’(3000) 5종을 출시했다. 마블의 인기 캐릭터인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 헐크, 스파이더맨, 울버린 등 총 5개의 캐릭터가 2등신의 귀여운 느낌으로 재해석됐다.

 

더블에이 복사용지와 동일한 재질의 미니 메모지가 박스 당 500매가 들어있으며, 뚜껑을 접어 캐릭터를 세울 수 있어 장식 소품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별로 낱개 구매뿐만 아니라 5종 박스 세트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인터파크는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이하 디즈니 코리아)에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제품 제작에 참여했으며, 공급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인터파크의 마블 어벤져스 토르 피규어는 디테일한 캐릭터 묘사가 눈에 띄는 제품으로 최근 키덜트족이라 불리는 성인들 사이에서 사무실 장식용으로 인기가 좋다. 이 외에도 갤럭시S3와 아이폰5에 사용할 수 있는 마블 & DC 코믹스 하드케이스 모음’(9350)은 스마트폰 케이스를 자신이 좋아하는 영웅 이미지로 선택할 수 있으며, 디즈니 코리아로 인증을 받은 정식 라이선스 제품인 디즈니존 갤럭시S3 LTE 마블 폴리오 케이스’(35100) 1960년대 만화 풍으로 캐릭터를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 완구도 마블이 인기 만점∙∙∙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선보여

마블 영웅들은 완구 제품에서도 큰 활약을 하고 있다. 특히 레고 시리즈나 모모트 등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인터파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디즈니존 아이언맨 페이퍼토이/모모트’(9700)는 디즈니 코리아 정식 라이선스 제품이다. 종이를 이용해 아이언맨 캐릭터를 직접 만들 수 있으며 전시 케이스도 제공돼 완성된 제품을 사무실 소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레고 슈퍼히어로/어벤져스(380)은 미국 내수용 제품을 구매 대행으로 판매한다. 캡틴 아메리카, 울버린, 헐크 등 다양한 영웅들이 레고 캐릭터로 재탄생돼 더욱 소장가치가 높다.

 

인터파크 쇼핑 생활 문구 신건욱 팀장은 캐릭터 상품 시장은 과거 저렴한 가격의 상품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키덜트족들이 늘면서 고가의 완성도 높은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마블의 영웅 캐릭터는 어른과 아이들 모두가 좋아해 완구부터 사무용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상품들이 인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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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