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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우리민족끼리’에 통진당관계자, 전교조교사 가입 밝혀져

관계당국,600여명 추적 불법성 확인 15명 가량 사법처리 할 계획.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정보위, 대구 달서병)이 최근 정보당국자에 확인한 내용에 의하면, 관계 당국은 어나니머스가 공개한 2만 여개의 계정을 분석하여‘노인, 학생(초․중․고), 단순가입자, 가명․도용 명단’을 제외하였고, 신원이 확인되고 이적행위 가능성이 있는 자 600여명을 추적한 끝에 신원과 불법성이 확인된 15명 가량을 사법처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명 중에는 통진당 관계자, 전교조 교사 등도 포함되어있다고 확인했다. 아울러 관계당국은 가명 또는 도용된 이름으로 가입된 계정을 주목하고 있고. 이는 거물급 종북인사들은 절대 신분을 노출하지 않는 다는 원칙이 있어, 대부분 가명(도용)으로 가입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분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어나니머스의 명단이 공개된 후 이들 대부분은 인터넷 공간에서 활동을 멈추거나 사라져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15여명에 대해서는 혐의 입증이 어느 정도 완료된 상태라고 한다.

 

정보당국은 ‘법률 검토시‘가입만으로는 사법처리가 힘들다’고 결론을 낸 후, 상습․반복 게시자들을 추적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조원진 의원은“북한은 핵, 미사일, 사이버전을 인민군대 3대 전쟁수단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 연장선에 정찰총국 산하에 사이버 사령부를 창설, 해커 1,700여명과 지원병력 4,200명을 배치하여 대남 공작과 심리전 업무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면서,

 

“이런 와중에 남한 종북 세력들이 북한의 대남 선전사이트에 가입하여 북한의 대남심리전 활동을 무분별하게 확산시키는 것은 총․칼만 들지 않았을 뿐, 북한의 대남 선동 전쟁을 최일선에서 수행하는 남한 전복세력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하고

 

“이에 관련 정보당국들은 공개 명단 2만여명을 철저히 분석하여 끝까지 발본색원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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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