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디지털 에이전시 유플리트(대표 최근화)는 스마트뱅킹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도입하고 스마트뱅킹 UX/UI 트랜드를 주도해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유플리트는 스마트뱅킹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도입한다. 유플리트는 구축 프로세스에 들어가기 전에 스마트뱅킹에 대한 사용자 경험 리서치 및 서비스 환경에 대한 분석 등 사전 분석/컨설팅 작업에 착수한다. 그 후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유플리트 고유의 방법론을 적용하여 실행 방법론에 대한 프로세스 계획을 수립한다.

그 후 사용자 리서치를 통한 고객 니즈 분석을 통해 기존 사용자의 사용경험 및 서비스 환경에 대한 맥락을 이해하고, 서비스 블루프린트 및 핵심서비스에 대한 그룹 스케치 등을 통해 구조적 서비스에 대해 시각화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이렇게 서비스디자인 컨셉이 결정되면 프로토타입을 구축하여 이에 대한 검증 리서치 및 프로토타입에 대한 유저 테스트를 시행한다.

이렇게 반복적인 검증 절차를 거친 후, 상세 화면설계서가 확정되면 본격적인 프로젝트 구축 프로세스로 돌입하게 된다.

또한, 유플리트는 스마트뱅킹 UX/UI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유플리트는 KB모바일웹, KB말하는적금, KB스타뱅킹 등 모바일뱅킹 분야에서 다양한 레퍼런스를 갖고 있다.

앞으로는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UX기반의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도입하여 스마트뱅킹 시장과 환경을 분석하고, 사용자리서치를 통해 스마트뱅킹 UX/UI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유플리트의 이렇게 축적된 스마트뱅킹 UX/UI 트렌드 및 방향성, 추진전략 등은 향후 각 은행들의 스마트뱅킹 리뉴얼 및 재구축 시 사전 컨설팅 자료로 활용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유플리트의 최근화 대표는 "올해부터 금융권에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분야 중의 하나가 스마트뱅킹 분야인 것 같다”며, “유플리트는 최근 구축 완료한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시티은행 등 금융권 서비스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플리트는 다양한 웹, 모바일 사이트 구축과 유지 보수를 통해 UX디자인과 통합 브랜드 마케팅을 서비스하는 전문 디지털 에이전시이다. 특히,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시티은행 등 다양한 금융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을 통해 금융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그 동안 쌓았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쇼핑을 도와주는 앱‘위빙(Weaving)’과 ‘퀴즈 게임 퀴제스’ 등 신규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