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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美, 불랙투데이,뉴욕증시 폭락,‘금융 구제안’ 여전히 불안

 
뉴욕증시는 금융구제안에 대한 실망과 효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다우지수가 7천 8백 선까지 후퇴하는 폭락세를 보였다.

자금조달과 운영방식 등 구체적인 내용이 없고,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미국 재무부가 최대 2조 달러 규모의 금융시장 안정책을 발표하던 시각, 뉴욕증시는 걷잡을 수 없이 추락다.

다우지수는 381포인트, 4.6% 하락하며 7천 8백 88까지 밀렸고, 나스닥이 4.2% s&P500은 4.9% 추락했다.

정부가 발표한 금융 안정책 내용에 대한 실망과 효과에 대한 의문이 동시에 제기된 때문이다.

정부는 신용회복이 급선무임을 강조했지만 미국 언론들은 구제안은 새로운 것이 없고, 시간이 너무 걸리며, 거품이 크다면서 재원조달과 운영방식 등도 구체적이 것이 없다고 비판을 쏟아냈다.

뱅크어브 어메리카 19%, 씨티그룹 15% 등 은행주들이 급락하며 다우지수 서른 개 종목이 일제히 하락했고, 다음주까지 자구계획 제출시한에 몰려 있는 GM도 만 명을 추가감원할 계획을 밝혔지만 역시 하락했다.

국제유가도 동반 추락해서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2달러, 5.1% 내리며 배럴당 37달러 55센트를 기록했다.

오늘은 상원의 경기 부양안 통과, 정부의 금융안정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가 급락함으로써, 미국경제의 앞날이 험난할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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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