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러피안 스타일 프리미엄 백팩 브랜드 유니온유니크(UNIONUNIQ)가 신학기를 앞두고 캔버스 소재에 가죽을 덧댄 신제품 ‘유터칭백팩(U Touching N001)’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S/S시즌 백팩 트렌드를 이끌어갈 ‘유터칭백팩’은 복고 열풍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는 기존 클래식한 디자인에 가죽 소재를 접목한 백팩의 진화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소재의 믹스매치에 이어 카키, 블루, 브라운, 블랙 등 올 봄 유행 컬러인 톤 다운된 무채색을 사용해 심플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신학기를 맞은 대학생들과 비즈니스 캐주얼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부에는 태블릿 PC 및 노트북 등의 전용 수납공간을 마련하였고 등판에 가방의 흐트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토이론 소재를 넣어 내구성을 높여 실용성도 강조했다.
유니온유니크 디자이너 김민수 실장은 “3월, 입학과 취업 등 새로운 시작을 맞는 젊은 층을 위해 캐주얼과 정장에 모두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백팩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에도 역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이 더해진 백팩의 인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새출발을 앞둔 가족, 지인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에 백팩을 선물해보자.”고 전했다.
한편 ‘유터칭백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http://www.unionuniq.com/) 전화(031-282-0121) 로 문의할 수 있으며, 온라인 편집샵 및 G마켓 등 오픈 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7만8천원.
[더타임스 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