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이건창호, 경향하우징페어에 남극기지 설치제품 전시

2월 19일(수)부터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경향하우징페어’에 이건창호, 이건마루 신제품 28종 전시


에너지고효율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주)이건창호(대표 안기명)는 2월 19일(수)부터 5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4 경향하우징페어’에 창호, 마루 신제품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향하우징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자재 및 인테리어 종합 전시회로 업계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교류의 장이다.
 
이건창호는 ‘2014 프론티어 이건’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안전, 에너지고효율(Passive)을 강조한 창호 19종, 마루 6종 등 총 28가지 신제품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단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킨 제품은 영하 40도의 추위와 초속 65m 강풍이 몰아치는 장보고 남극기지에 설치된 초단열창 ‘AWS 90 SI’다. 강풍에도 견딜 수 있는 알루미늄 소재에 SI(Super Insulation)급 단열성능 구현을 위한 특수 복합소재의 단열바가 결합되어 연구원들이 극한의 땅에서도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또한 이건창호는 와이드 뷰를 제공하는 대면적 자동개폐 창호를 컨셉 제품으로 전시하여 고급 주거문화를 위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 제품은 창틀의 사면을 벽체에 완전 매립하는 방식으로 유리의 면적을 극대화 하였기 때문에 전망이 좋고 디자인이 뛰어난 건축물에 특히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손가락 끼임 방지 기능을 적용한 알루미늄 도어, 유럽 패시브하우스 등급 단열성능을 인정받은 PVC단창, 문화재청이 인정한 한식 시스템창 ‘예담’과 이건마루 세라믹 타일 바닥재 ‘바움’ 등이 출품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제품에 대한 디자인 및 성능을 적극 홍보하고 소비자들과 소통의 장을 넓히기 위해 경향하우징 페어에 참가하게 됐다.”며 “지난달 오픈한 강남브랜드전시장을 비롯해 페어 참가까지 이건창호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올 한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