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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당, 대구․경북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지역발전 위한 제언과 박근혜정부의 지역대선공약 이행사항을 점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이 주최하고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주관하여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 행복을! 대구·경북 생활공감·지역발전 정책세미나’를 19일오후 2시 당사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경북 지역공약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정책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철우 경북도당위원장과 류성걸 국회의원(동구갑)이 나서 지역현안에 대한 발제를 하고 채홍호·김승수 대구시 및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김화자·정해용 시의원, 이영식·배수향 도의원, 언론인 등이 토론자로 나서 지역발전을 위한 제언과 함께 박근혜정부의 지역대선공약 이행사항을 점검했다.

 

한편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대통령은 대구의 경우, 국가 첨단의료허브 구축, 경북도청 이전터 개발, K2 공항 이전 추진 등 7개 사업, 경북은 동해안 및 동서5축 고속도로 구축, 중부내륙 고속·복선 철도 건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등 7개 사업을 공약한 바 있다.

 

여의도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권역별 지역발전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집약된 전문가들의 평가와 정책제안,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향후 지역발전정책 개발에 중요한 지침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