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원더브라)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의 한국 모델로 발탁된 세계적인 탑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숨막힐듯한 W 라인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란다 커는 화보 속에서 남자들의 로망인 화이트 셔츠를 입고 단추를 한껏 풀어헤친 채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터질듯한 볼륨감을 드러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매끈하고 육감적인 몸매를 강조해 주는 스커트에, 적당히 그을린 피부 메이크업과 웨이브 진 헤어로 관능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란제리 화보의 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011년 아들 플린 출산 후에도 ‘신이 내린 완벽 몸매’라는 찬사를 받으며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미란다 커는 최근 ‘SBS 한밤의 TV 연예’와의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 비법과 남다른 한국 사랑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