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탑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의 원더브라 광고 촬영장 동영상이 유투브에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미란이 귀요미 퍼레이드’로 불리고 있는 이 영상은 영화 ‘브링 잇 온(Bring it on)’의 OST ‘헤이 미키(Hey Mickey)’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는 미란다 커의 모습들을 편집한 것으로 11일 9시 기준, 유투브에서 16만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1분 40초 분량의 영상 속 미란다 커는 원조 베이글녀답게 란제리 촬영장 직찍임에도 불구하
고 무결점의 몸매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율동을 선보여 남심을 녹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
미란다 커 동영상에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춤추는 모습 여자가 봐도 진짜 사랑스럽다” “미란다 커 속옷 입으면 나도 저렇게 되나” “미란다 커 진짜 무결점 몸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1년 아들 플린 출산 후에도 여전히 ‘신이 내린 완벽 몸매’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미란다 커는 최근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의 한국 모델로 발탁됐다. [더타임스 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