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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원진 의원 팬클럽 ‘원진사랑’창립총회

대구시장 후보 최초의 팬클럽 회원 1,500여명 참석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장 후보 새누리당 대구 달서병 조원진 의원은 21일, 죽전네거리 웨딩 알리앙스에서 열린 조원진의원 팬클럽 ‘원진사랑’ 창립식에 참석해, 팬클럽 회원들의 과분한 사랑에 감사하며, 대구에 대한 사랑으로 승화시켜 주실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장 후보 가운데 처음으로 생겨난 자발적 팬클럽인 ‘원진사랑’은 이날, 조원진의원의 20년 의형제이자,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서포터즈 단장을 지낸 바 있는 정근식 준비위원장을 ‘원진사랑’ 회장으로 추대했다.

 

정근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큰 인물이 되어가는 걸 지켜보고, 작지만 보탬이 된다는 사실에서 희열을 느낀다”면서 “팬클럽 운영원칙으로 외부지시를 차단하는 자발성, 조원진의원에 대한 정보공유, 그리고 열정적인 팬클럽 활동 등 세가지를 운영 원칙으로 제안”했고, 회원들로부터 큰 박수와 함께 채택됐다.

 

이어 격려사에 나선 조 의원은 “대구시장 후보 중 최초의 팬클럽 결성이라는 과분한 사랑에 감사와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철저한 비주류로 시작해 당에서는 전략기획본부장까지, 국회에서는 재선의원으로서 박근혜 정부를 뒷받침하는 친박핵심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여당내 야당 역할을 자임하면서 매서운 눈초리로 의정활동에 임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롯이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 덕분이었다”고 화답했다.

 

특히 “여러분들이나 저나 우리 고향 대구에 대한 사랑은 한결같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저 조원진에 대한 사랑마저 대구에 대한 사랑으로 승화시켜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조원진의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자발적인 회원 1,500여명이 참석해, 식전공연과 개회식 및 회장 선출에 이어 회원과 함께 하는 시간, 그리고 마지막으로 팬들과 조의원이 함께 ‘무조건’을 합창하면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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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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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