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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원진 ,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 추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장 출마선언후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조원진 의원은 27일 (사)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축하과 격려를 전하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

 

조 의원은 이 날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이 시급하다”면서 “이를 위해 대구시와 구․군에서 신축하는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F(Barrier Free) 인증제도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인증기관(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으로부터 인증받는 제도로, 설계도면에 대한 예비인증과 시설물에 대한 본 인증으로 구분된다.

 

현재 대구에는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등 5개소만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득한 건물이다.

 

조 의원은 공약 시행방안으로 “공공건축물에 대한 과업지시서에 BF 예비인증 및 본인증을 득하도록 명시하고, BF 인증에 따른 수수료와 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부담은 사업부서에서 부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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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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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