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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부겸, 대구시장 된다면 박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하겠다

묘역 참배하는게 두려우면 앞으로 남북화해는 어떻게 ? / 제1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부겸 대구시장후보는 는 4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하여 지난 대선당시 세 후보중 문제인 후보만 이승만 ,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지 않은것에 대해

 

"정말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걸 다 아우르실 수 있어야 한다"며

대구시장이 된다면 박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한민국 공동체의 앞을 책임지겠다고 하는 분들은 이제 이런 문제는 시원하고 대범하게 톡톡 털고 나가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후보는 지난달 23일 TV 조선과의 인터뷰에서도 “그 분의 묘역 참배하는게 두려울 정도면 앞으로 남북화해는 어떻게 하죠.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한바 있다 .

 

한편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는 4일 EXCO를 방문하여 제1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참관하였다.  

. 김 후보는 태양광·풍력·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전시부스를 둘러보며 대구경북의 에너지 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점검했다.

 

 

4월 2일부터 4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무역 전시회이다.

 

전시부스를 둘러보며 설명을 듣던 김 후보는 “대구경북 지역 그린에너지 기업들의 기술수준은 우수하다. 하지만 기술 상용화를 위한 마케팅 분야의 지원이 절실한 만큼 지자체의 근본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김 후보는 평화신문사와 개인택시조합, 법인택시조합, 대구미용사협회를 방문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