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 동시지방선거 새누리당 동대문을 당원협의회 필승결의대회가 새누리당 이혜훈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정몽준 서울시장 예비후보 및 당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히 개최됐다.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이혜훈 최고위원은 8일 오후 2시 동대문구민회관(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서 방태원(가운데)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와 참석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당원들을 격려하고 6.4 동시지방선거의 승리의 깃발을 올렸다.
이 자리에서 이혜훈 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대선이후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일이 생겨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다”며 “박원순 시장은 시민들이 시정을 잘 모른다고 전달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후 이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당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서울시장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