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는 22일 대구서문시장에서 공식 첫 유세전을 가지고 “ 제가 요즘 많은 분들을 만나는데 한결같이 어렵다고 말한다.
그런데 세월호 사태까지 일어나 우리경제가 더 어렵다... 시민들이 새누리당에 참 섭섭하다 ,화가난다. 이렇게 말을 한다 .시민들이 저희에게 따끔하게 질책하는거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 새누리당도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6.4일 승리로“ 대구 살리는 일 확실히 하겠다 .새누리당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또 "우리아이들이 졸업을 해도 갈데가 없다. 젊은 사람들이 떠나가는 도시 대구... 이번선거는 우리 어른들이 속죄하는 선거, ,일자리 만들어 주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
권후보는 “ 창조경제를 통해서 대구에 있는 기업들 경제력을 배로 키우고 떠나가지 않도록 그렇게 해서 대구를 대한민국 창조경제 수도로, 세계 창조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또 , 그동안 시 재정이 어렵다고 전통시장 지원을 하지 않았는데, 이제 서민의 경제살리기 위해 대구시가 발 벗고 나서야 한다. 저는 전통 시장을 특성화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권 후보는“ 어제는 2시간 그저께는 3시간 잤다. 왜냐하면 대구의 혁신이 절박하기 때문에 잠을 자도 편히 잘 수가 없다. 6월 4일 마지막 날까지 대구의 혁신 대구 살리기 위해 목숨 걸고 뛰겠다”고 말했다.
또 ,반드시 승리해서 대구 혁신 대구 살리기 해내겠다 국가든 시 정부든 가장 중요한 임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다 .이번 선거 선거가 끝난 이후에도 시장이 된 이후에도 시정의 가장 최우선의 가치를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모든 것을 걸겠다는 각오로 오늘 월배 ( 도시철도 1호선 )차량기지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
권 후보는 “ 부족하지만 43세에 서울부시장을 경험했으며, 45세에 국회의원이 됐다”면서 “서울에서 배우고 훈련받은 모든 역량을 대구에 바칠 것이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
.한편 이날 첫 유세전에는 류성걸, 권은희, 김상훈 , 이종진 국회의원등과 윤순영 중구청장 후보 , 대구시당 당직자 , 당원 수백명이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