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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무성,北경비정 NLL침범에 "5년만에 교전! 남북협력, 안보 뒷받침돼야"

삼성전자 영업이익 급감에 "우리 경제 주름살 더 늘어날 수밖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북한 경비정이 전날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우리 군과 사격을 벌인 사건과 관련, "남북 대화협력도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될 때 제대로 이뤄진다"고 8일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북한 경비정이 NLL(북방한계선)을 침범해 우리 군이 경고사격했고 2009년 대청도해전 이후 5년 만에 남북 해군간 교전이 있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북한의 고위급 인사가 (지난 4일) 다녀가고 남북간 대화 분위가 고조되는 와중 갑자기 일어난 사건에 많은 국민들이 놀랐다”면서 “국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군 관계당국은 북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빈틈없이 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의원들도 국회 국정감사 기간에도 안보 문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지시했다.

 

한편 김 대표는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한 것과 관련, “문제는 삼성 등 대기업들이 힘들어지면 이익을 보고 적자를 면하기 위해 납품하는 협력업체들을 쥐어짜서 납품협력업체들이 모두 적자를 보는 등 우리 경제 전반에 주름살이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선 김 대표는 “국감이 끝나면 바로 경제활성화 및 민생안정법안이 조속하게 처리되도록 국회가 경제를 뒷받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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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