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1일 새정치민주연합 지역위원장 공모가 마감됐다. 이날 마감된 대구지역 12개 지역위원장 공모에는 모두 19명이 신청, 1.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현역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홍의락 의원이 북구을 지역에, 김부겸 전 국회의원이 수성구갑 지역에 각각 단독으로 응모했다. 단독 응모한 지역 외에 수성구을 2명, 중·남구 4명, 달서구을 3명, 달서구병에 3명 등 4개 지역에 복수의 지원자가 응모했다.
4명이 응모한 중·남구 지역과 3명 이상 응모한 달서을, 달서병 지역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