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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트리플의 사랑 메이커

‘태양의 여자’에서 ‘빙상의 여자’로

 
ⓒ 사진제공=MBC
6월 10일(수) 첫 방송될 MBC 새 수목 드라마 "트리플"에서 이하나는 민효린의 피겨스케이팅 코치 이수인 역을 맡아 상대역인 이정재와 안타깝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펼쳐나간다. 극이 진행되며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역이다. 이하나의 극중 캐릭터는 밝고 웃음 많은 사랑스러운 여자면서도 일에서는 꼼꼼하고 엄격하게 몰아붙이며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성격이다.

민효린이 피겨스케이팅 선수 역할을 위해 6개월 이상 고난이도의 훈련을 했다면 이에 못지않게 이하나도 스케이트 맹연습을 했다. 3개월 이상을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과 수원 아이스링크장을 오가며 1주일에 3회 정도 스케이트 연습을 했다. 민효린이 피겨스케이팅 선수인데 반면 이하나는 코치 역할이라 스케이트보다는 멜로의 비중이 큰데도 불구하고 프로의식을 발휘해 선수 못지않은 기량을 선보여 민효린이 놀랄 정도였다고.

촬영장의 이하나에게서는 "연애시대", "메리대구공방전"에서의 어리바리하고 장난기 있는 모습이 아닌,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랑의 아픔을 지닌 여인의 모습이 풍겨 나왔다. 이하나는 “지금까지의 캐릭터와는 조금 다른 사랑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여자 역할이다. 더 진지하고 절제된 연기를 보여드리겠다. 사람의 마음을 건드리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연기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하나와 윤계상이 처음 마추치는 커피 자판기 앞 장면에서 계속 NG가 나자 윤계상은 "아이고. 허리야!"하고 엄살을 부렸고 이하나는 "죄송합니다."하며 웃음으로 무마해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이하나는 강릉 촬영장에서는 자신의 분량이 아닌 부분에서도 추운 촬영장을 떠나지 않고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준비하며 이수인 역에 애정을 보였다. 이하나 특유의 밝은 모습과 친절함으로 추운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었다.

한편 MBC 새 수목 드라마 "트리플"은 6월 10일(수) 9시 55분에 첫 전파를 탄다. 더타임스,남윤형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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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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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