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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스타일+편안함'살린 귀성길 패션 A to Z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생각에 들뜨지만, 명절 스타일링 때문에 걱정이 많다. 장시간 앉아서 이동해야 하는 만큼 트레이닝복 같은 편한 옷을 입고 싶지만 하지만 간만에 만나는 친척들과 웃어른까지 모이는 명절인 만큼 예의를 갖춘 스타일링이 필요하기 때문. 그래서 필요한 착용감도 편안하면서도 격식을 갖출 수 있는 것은 물론 멋스러운 스타일까지 자랑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

 

 

[사진설명] 자라 / 유니클로 / 플레이텍스

 

■ 귀성길 속부터 편안하게 스타일링한 ‘원마일웨어’

 

길고 긴 귀성길은 심신을 피곤하게 만든다. 스타일이 아무리 좋아도 편하지 않은 옷을 입고 떠났다가는 귀성길 내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장시간 꽉 끼는 속옷이나 의류를 착용하면 소화불량이나 멀미를 유발할 수 있으니 몸에 압박이 적으면서도 핫트렌드 주목받고 있는 ‘원마일 웨어’를 추천한다.

 

‘원마일 웨어’는 집안에서 편하게 착용하는 홈웨어 기능을 기본으로 하되, 바깥출입을 하더라도 손색이 없을 만큼 멋은 지킨 패션을 일컫는다. 저지 소재의 와이드팬츠나 소프트한 면 소재의 맥시스커트는 ‘원마일웨어’의 베스트 아이템 중 하나다. 블랙컬러의 와이드팬츠와 모노톤의 티셔츠를 함께 매치하면 시크한 느낌의 원마일웨어를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옷이 아무리 편하다고 한들 속이 불편하다면 편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노와이어의 원조 ‘플레이텍스 플레이’ 브라처럼 몸에 압박이 적어 몸을 움직일 때에도 편안하게 서포트 해주는 속옷을 선택해 더욱 편안한 귀성길 패션을 완성해보자.

 

 

[사진설명] 돌체앤가바나 / 끌로에피에로 / 닥터미즈

 

■ 활동성 있는 원피스로 편안함과 격식까지 한번에

 

조금 더 포멀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원피스 형태의 롱셔츠 아이템을 선택해보자.

여성스러우면서 캐주얼한 스타일로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셔츠원피스는 어떻게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하나만으로도 멋스럽다. 러블리한 매력을 더하고 싶다면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선택하거나 스카프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더욱 활동성 있는 스타일을 원한다면 레깅스와 헤어밴드 등을 매치해 스타일링해보자. 이때 레깅스는 단계별 압박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개선해주는 닥터미즈 ‘레그 쉐이퍼(Leg shaper)’를 매치하면 장시간 앉을 시간 없이 일하다 보면 생기기 쉬운 다리부종도 방지할 수 있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어 일석이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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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