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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박쥐 개봉첫날 18만, 송강호 성기 그대로 노출, 논란

 
▲ 박쥐 열연중인 배우 송광호 
[더타임즈] "최고의 배우"라 불리는 송강호의 파격적인 노출 장면이 담겨진 영화, 박찬욱 감독의 "박쥐"에서 뱀파이어 신부 역을 맡은 송강호가 극중 성기 노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서울 용산CGV에서 언론시사회를 가진 영화 "박쥐"는 송강호의 열연과 김옥빈의 파격 연기중에서 색다른 시선을 끈 것은 극중 송강호의 "성기 노출"충격 이었다. 송강호는 자신을 따르던 신도를 겁탈하는 과정에서 성기를 그대로 노출시켜 논란이 되고있다.

시사회후 송강호는 "긴 시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며 그 장면(성기 노출)에서 자신의 가장 치욕적이고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임으로써 잘못된 구원과 신앙을 가진 사람들에게 일깨워주고자 한 것 같다. 연기하면서도 느꼈지만 굉장히 숭고한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기자간담회에서 박찬욱 감독은 "그 장면(성기 노출)이 너무 자연스럽게 연기됐다. 화면에서 카메라 위치나 구도가 자연스러워 무언가 보여주기 보다 감추지 않았다"는 느낌으로 만들었다"라고 논란의 여지를 설명했다.

"박쥐"는 의문의 피를 수혈받고 흡혈귀가 된 신부 상현(송강호 분)과 병약한 남편과 괴팍한 시어머니 사이에서 시달리던 여인 태주(김옥빈 분)가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영화 ‘박쥐‘는 내달 13일 개막하는 제6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으며" 개봉 첫날 18만의 관객을 동원했다.

올해 박찬욱 감독의 "박쥐"로 다시 칸에 네번째로 입성했다. 한국 영화가 칸에서 감독상, 심사위원 대상, 여우주연상은 받았으니 이번엔 더 큰 상 "황금종려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비쳤다. 더타임스
"아내의 유혹 시청율 27% 종영"

SBS 일일드라마 (김순옥 극본, 오세강 연출, 신영이엔씨 제작)"아내의 유혹" 이 6개월간의 긴 드라마가 마침내 화려하게 종영 하였다. 평균 시청률 27%로, SBS 일일드라마 중에서는 단연 톱으로, 주간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내의 유혹" 을 통해 급부상한 스타는 오영실을 꼽을수 있다. KBS 아나운서에서 오영실이 맡은 배역은 나이에 맞지않은 10살의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 "정하늘","쉽지 않은 캐릭터에서 큰눈을 장점으로 순식간에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조연출 신경수 PD는 “그동안 열연에다가 아낌없이 선보여준 출연진분 들에게 정말 고맙다”며 “그리고 첫 방송부터 마지막까지 큰 사랑을 보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종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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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