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르셋㈜가 전개하는 노와이어 브라의 원조 ‘플레이텍스’가 와이어로 인한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3단계 커버존의 노와이어 볼륨 브라 ’뉴 언더커버(New Under Cover)’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언더커버’는 브랜드 모토인 편안한 착용감을 기본으로 부위별 3단계 볼륨으로 설계된 일체형 몰드를 내장해 볼륨감까지 잡았다. 기존 볼륨커버 라인인 ‘언더커버’ 라인보다 봉제선과 디테일을 최소화하고, 윗가슴까지 넓게 감싸주는 ‘풀커버 존’을 추가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볼륨핏을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뉴 언더커버’의 언더커버 몰드는 컵 하변, 컵 둘레, 밑가슴까지 3단계로 볼륨을 만들어줘 와이어의 불편함 없이 편안하고 풍성한 볼륨감을 완성해 준다. 뿐만 아니라 브라컵에서 어깨까지 연결된 얇은 망사의 ‘풀커버 존’이 윗가슴까지 넓게 커버해주면서 브라컵 상변이 들뜸 없이 가슴이 안착될 수 있도록 해줘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밑가슴의 언더라인 부분에도 볼륨을 주어 쿠션감 있고 편안하게 유동적인 가슴을 안정적으로 감싸도록 했다.
플레이텍스를 전개하는 엠코르셋㈜ 조혜선 상무는 “한국 여성은 체형상 윗가슴에 볼륨이 부족한 여성들이 많아 볼륨업 브라를 입을 때 브라컵의 상변이 들뜨는 경우가 많다” 면서, “플레이텍스의 뉴 언더커버는 윗가슴까지 안정적으로 감싸는 얇은 망사의 풀커버 존이 브라컵이 가슴에 밀착될 수 있도록 하고, 노와이어지만 체계적인 3단계 볼륨몰드 설계로 매끈하고 풍성한 가슴라인을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1월 12일(금) 밤 9시 40분 GS샵 생방송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플레이텍스 ‘뉴 언더커버’ 라인은 블랙, 아이보리, 베이지, 핑크, 네이비블루 총 5가지 컬러의 브라 팬티 세트로 구성된다. 여기에 노라인 햄 팬티 2종을 추가 증정하며 가격은 16만 9천원이다.
플레이텍스는 '노와이어 브라'를 세상에 선보인 최초의 브랜드로서 87년간 변함없이 '가장 편한 속옷'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플레이텍스의 편한 속옷을 만드는 기술력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도 인정받아 1969년에는 아폴로 우주선에 탑승했던 비행사들을 위한 편한 우주복 제조를 맡게 돼 언더웨어 회사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