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피부 미용과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자고 일어나기가 무섭게 온갖 우수한 화장품들이 세상을 가득 채운다. 그 중에서도 한국의 화장품, 또한 그 중에서도 마스크팩은 진화를 멈추지 않는 한국 뷰티 과학의 현주소를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우수하고 치열한 마스크팩 시장에 또 하나의 획기적인 제품이 등장했다. 스킨에세이(㈜컬러리퍼블릭, 대표 이동수) 마스크팩 ‘마스크이야기’는 오랜 연구 개발 끝에 다시마에서 추출한 알긴산을 섬유화하여 국내 최초로 마스크팩 시트에 적용한 제품이다.
‘스킨에세이’ 마스크 시트에 함유된 ‘알긴산’은 미역이나 다시마 표면의 미끈거리는 점액으로, 세안 후 남아있는 미세먼지와 각종 피부 노폐물을 ‘알긴산’ 마스크 시트가 흡착해 깨끗해진 피부에 알로에 베라 성분의 에센스가 탄력 있고 윤기 있는 피부로 관리해 준다. 또한 자기 중량의 200배 이상의 수분을 끌어당겨 시간이 지나도 시트 안의 에센스 성분이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보존된다.
스킨에세이 이동수 대표는 “기존의 마스크팩이 수분공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스킨에세이는 수분공급 뿐만아니라 알긴산 섬유의 최대 강점인 모공청소에 중점을 두었다. 피부 회복을 위해 의료용 소재로도 사용되는 알긴산 섬유를 마스크팩 시트화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최근같이 바람이 차고 건조한 겨울에는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지고 상처가 생기기 쉬우며, 각질까지 쉽게 일어나 피부가 더 예민해지는데, 이러한 이유로 클렌징과 수분공급에 대한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스킨에세이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스킨에세이는 ‘피부를 위해 쓰는 한편의 건강한 에세이’라는 슬로건 하에, 1집 마스크이야기를 시작으로 향후 2집, 3집 등 지속적으로 건강한 뷰티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스킨에세이는 지난해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인증하는 '2017년 하이 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에서 이미용부문의 아이디어상품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