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12월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6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607명(지역감염 7,504, 해외유입 103)으로 나타났다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258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 205명이, 지역 외 1개 센터에 53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257명입니다.
확진자 세부내역입니다.
금일 추가 확진자는 모두 26명으로 동구 소재 교회와 관련하여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4명이 확진 판정 받았다. ( * 자가격리 중 유증상 1건 포함 / 교인 1, 접촉자2, 방문자 1)
달성군 소재 교회와 관련하여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 등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2명이 확진 판정 받았다.
중구 소재 교회와 관련하여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 등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1명 확진 판정 받았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7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2명 확진 판정 받았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해제전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2명 확진 판정 받았다. 발열, 기침 등의 증상으로 시행한 진단 검사에서 5명 확진 판정 받았으며, 감염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
구미시 거주자로 대구 소재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3명dl 확진 판정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12월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으며 누적 사망자 수는 196명이다.
* [12월 24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200명, 대구시 196명
현재까지(12. 23.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51명이 증가한 총 19,357명이다.
이 중 19,345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9,159명이 음성 판정을, 148명(공항검역 48, 보건소 선별진료 39, 동대구역 워킹스루 59, 병원 선별진료 2)이양성 판정을 받았고, 38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나머지 12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