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반드시 필요하다.
시도지사 성명서 발표 ‘대구경북은 무산, 부산은 특별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의 오랜 염원이던 신공항 특별법 제정이 무산이 되자 시도민의 상실감이 커지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시도 의장, 곽상도. 이만희 국회의원등은 23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제정 무산에 따른 성명서를 발표하고 ‘05년 5개 시도지사 동남권 신공항건설 건의하여 ’07년 이명박,‘12년 박근혜 대통령 공약사으로 ’15년 5개시도지사 사타용역 합의했고→‘16년 김해공항 확장으로 최종 결론난 바 있다 .
“군·민항 함께 이전하는 최초 국책사업으로, 국토부, 국방부의 이원화된 사업추진과 법적용으로 혼란이 우려됨에 따라, 신속한 사업추진과 국가재정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2월17일 국토교통위 1차 소위심사 (가덕도+ 대구경북 특별법)가 있었고
2월 19일에는 국토교통위 2차 소위심사 및 전체회의 개최하여 -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의결했다.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은 소위 계류됐다 .
※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향후일정은 (예정) : 2.25.(목) 법제심사 → 26.(금)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