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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권영진 대구시장 ‘백신접종만이 일상회복의 지름길’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접종계획!



▸ 3분기 수험생, 교사 및 일반시민(18~59세) 등 123만여 명 백신접종!

▸ 9월 말까지 168만 777명(대구시민의 70%)에 대한 1차 접종 완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코로나 19 예방 접종에 가속도를 내고 있고 의료현장 에서도 코로나 백신을 접종 받으려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단장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3분기에 교사, 수험생 및 50대 이하(18~59) 일반시민 1239,928명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2~3월에는 코로나19 방역·치료 필수요원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고, 2분기(4~6)에는 60세 이상 고령자, 집단감염과 중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학교와 돌봄 공간 및 보건의료인과 사회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접종했고, 3분기(7~9)부터는 일반 시민(18~59)을 대상으로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구시는 617()까지 총 606,047(25.2%)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쳤고, 158,803(6.6%)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2분기 정부 목표 : 1차 접종 1,300만명(25.3%), 6.180시 전국 1차 접종률 27.7%

 

3분기 접종 대상은 총 1239,928명으로, 7월에는 6월 예약자 중 미접종자 8,000여 명, 수험생 및 교직원 등 7792, 50~59312,232, 8월 말부터는 18~49세 일반인 848,904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7월에는 5~660~74세 고령층 등 접종 예약은 했지만 백신접종을 하지 못한 8,000여 명이 최우선 접종하고, 고등학교 3학년을 비롯한 대입 수험생은 학사 일정을 고려해 7월 중 1차 접종을 시작한다. 여름방학 중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고 교사에 대한 접종을 완료해 학교를 출발점으로 한 일상 회복을 본격화하고, 또한 50~59312,232명에 대해 사전 예약과 백신접종을 시작한다.

 

8월에는 40대 이하(18~49) 848,904명에 대해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예약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종해 9월 말까지 대구 시민의 70%168777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추후 질병관리청 접종계획에 따라 세부사항 추가 안내 예정

 

대구시는 원활한 백신접종을 위해 거동이 불편한 재가 노인·중증 장애인, 발달장애인, 노숙인 등 예약·내원이 어려운 접종대상자에 대한 접종방안을 마련 중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3분기는 일반 시민들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안전한 접종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해 시민들께서 보다 편리하게 접종받으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백신접종만이 일상회복의 지름길이고 지역 경제 회복의 희망이니 시민들께서는 건강한 날, 빠짐없이 접종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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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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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