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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판 취재본부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 부터!

11월 4일,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 개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4일, 인구유입을 위해 추진 중인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운동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인구증가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 운동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로 관내 유관기관 및 주요사업장 중심으로 미 전입자 현황을 분석해 향후 전입을 유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는 지역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실제로 거주하는 미 전입 인구의 전입을 유도하고자 추진 중인 인구증대운동으로, 전 실과소·읍면에서 관내 유관기관을 직접 찾아가 전입을 적극 유도하고 군의 다양한 인구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군의 인구는 2015년 5만1천여 명에서 2020년 4만8천여 명으로 매년 6백여 명씩 줄어 5년 동안 3천여 명이 감소했으며, 지난 달 18일에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89곳에 포함되는 등 인구감소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이다.

이에 군에서는 저출산·고령화 사회 대응 인구정책 연구용역을 시행하여 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고 국도비 공모사업과 연계될 수 있는 차별화되고 실효성 있는 장·단기 실질적인 정주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또한『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 릴레이 챌린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저출산 인식개선 인형극 공연, 부부사진전, 가족 사진전 개최 등을 통해 군민 인식개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정책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지역의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 발굴과 전입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병행하면서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 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모든 군민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범 군민 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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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