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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룩스 박사 “천연가스가 에너지 전환의 적이 아니라 해결책”

로버트 브룩스 박사 50년 전 천연가스에 대한 박사학위
한국 기업과의 협력사업에 큰 관심
1989 북 아메리카의 천연 가스시스템의 완전한 모델 개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WGC 2022 세계가스총회에 참가한 로버트 브룩스 박사( Dr, Robert Brooks )는 50년 전 에너지산업  위기상황에서 천연가스에 대한 박사학위를 받은 전문가이다.

( 박사 학위는 운영 연구(응용 수학)였고 부전공은 에너지 경제학이었다.)

 

그는 현재의 세계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정부는 공급 측면에서 기존 자원의 더 큰 접근과 개발을 허용하고 수요 측면에서는 인프라와 시장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가스에너지에 반대하지 않고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이번 WGC 2022 세계가스총회에서 브룩스 박사는 다른 수요 시나리오에서 전 세계 각지의 기름값의 예상 범위를 예측히기 위한 방법론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같은 지정학적인 사건으로 인해 그것이 어떻게 변할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브룩스 박사는 세계는 천연가스가 에너지 전환의 적이 아니라 해결책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브룩스 ( 75 )박사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RBAC. inc 의 ( Founder & CEO )설립자 및 CEO 이다.


이 회사는 경험이 풍부한 에너지 시장 전문가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브룩스 박사에게 에너지 산업에 세계적인 분석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영입되었고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베이스의 라이센싱과 고객을 위한 연구로 ( 성과가 )달성되고 있다.

 

브룩스 박사는 천연가스의 더 큰 사용은 전기를 만드는데 석탄을 대체함으로서 CO 2를 줄일 뿐만 아니라 그것은 또한 더 깨끗한 공기와 상당한 건강상 이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도상국에서 전통적인 목재, , 그리고 다른 바이오매스를 LPG로 대체하는 것은 삼림 벌채의 감소 뿐만 아니라 건강에 큰 잇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2022 세계가스총회에 참가한 브룩스 박사는 이번 콘퍼런스가 적절한 시기에 소집되었고 우리 회사가 한국이 글로벌 에너지의 메인스테이지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면서 특히 에너지 회사가 에너지 보안 및 에너지 전환에 대한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전략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브룩스 박사는 앞으로 하고 싶은 사업으로 “KOGAS, SK 및 다른 한국 기업들에게 우리의 전문 지식을 제시하여 그들의 전략적 계획 및 예측에 도움이 될수 있는지 판단하고자 한다며 한국  기업 과의 협력사업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1997년에 브룩스 박사는 북 아메리카의 천연 가스 시스템의 완전한 모델을 개발했고 그것은 에너지 회사들이 세계에 이익을 주는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았도록 돕기 위해 시장 분석을 하는 최고의 소프트웨어가  되었다고 말한다.

 

브룩스 박사는 이번 세계가스총회에 자신의 회사 RBAC, inc 에서 마케팅을 맡고 있는 사이러스 ( 49 )씨와 제임스씨 두 아들과 함께 참가해 활발한 사업 활동을 펼쳤다.

 

522일 저녁 EXCO 에서 처음 만난 브룩스 삼부자는 식당을 찾으며 미국에서도 한국 음식이 인기가 있다며 아침에 비빔밥을 먹었는데 저녁에는 감자탕을 먹고 싶다고 하며 인근 식당으로 향했다.

 

정치 경제적으로 국가와 민간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브룩스 박사의 연구와 기술이 잘 활용되어 에너지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2022 세계가스총회의 주요 논제는 가스의 생산량 확대와 공급, 가격의 문제로 탈탄소에 따른 부족한 에너지를 천연가스로 대체 할때 증산에 따른 막대한 설비투자가 있어야 하지만 투자자들이 수익 위험성으로 기피하고 있고 수송에도 가격뿐만 아니라 공급 파아프라인과 충분한 LNG 선 등의 수송수단이 필요한 상황으로 이에 대해 중점 논의되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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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