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조재구 남구청장은 자신의 2기 취임식을 7월 1일 오후 6시 30분 앞산 빨래터 공원, 앞산 하늘다리 준공식과 함께 개최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임병헌 국회의원과 윤영애 시의원 , 이상길 대구시장직인수위 위원장등과 수 천명의 남구 주민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임병헌 국회의원은 조재구 청장이 능력있는 사람이라며 남구 발전에 공헌 했다고 말했다. 조 청장은 대형 화면에 자신의 이전 성과와 미래 비젼을 띄우고 명품 남구를 주민과 함께 만들자며 희망의 메세지를 전헀다.
남구는 인구 15만으로 기반 산업이 열악해 재정적으로 힘든 가운데 4년전 처음 조 청장 취임후 관광사업 발전 등을 위주로 주력하여 앞산 해돋이 전망대, 안지랑 곱창골목 축제, 앞산 카페거리, 유명 맛집 등이 국내외에 잘 알려져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