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기자가 몇 년 뒤 한국의 미래에 대해 예측하면 맞을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는 이야기이다.)
한국의 통일연구 세력은 북한의 1/5 수준. 즉 북한의 통일연구 세력이 한국의 5배 -통일교육원 박 모 교수
북한의 한반도 통일 연구세력(적화사회주의 통일-특징, 배급제등),이 한국의 5배 인데 한국은 숫자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통일에 대해 언급하는 사람이나 단체가 눈에 띄이지 않는다.
통일연구원,통일교육원은 뭘하는 기관인가?
가만히 앉아서 적화통일 당할 때를 기다리는가?
대한민국에 통일이란 말이 간간이 나오는 요즈음 대한민국의 통일 정책은 바로 가고 있는가?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 국민인 기자가 보기에도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에 이의와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으니 대한민국 통일이란 배가 과연 바로가고 있는지 심히 의심 스럽다.
기자는 통일에 관심이 많다보니 몇 년전 부터 탈북인들 몇 사람을 알고 있고 그 중에서 김일성 종합大를 나온 박모 선생과 이야기를 가끔 할 기회가 있었다. 그는 북조선 김일성대를 나와 북조선 노동당 선전선동부에 근무했었다. 그가 생각하는 남북문제에 대한 한국사회의 잘못된 방향에 대해 신랄히 지적하는 점을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박근혜 정부의 대북 한반도신뢰프로세스는 잘못된 정책! (7~8년 前 발언-기자 주)
김정은의 북한은 한마디로 강도 집단
6일(몇 년 전 7월) 저녁 기자와의 통화에서 朴선생은 “신뢰는 믿을 만한 사람들과 하는 것이지 강도,도적놈들과 어떻게 신뢰가 되느냐?”고 기자에게 반문하고. “예를 들어 집 바깥에 흉기를 든 강도가 나타나서 금품을 요구하는데 집 안에 있던 주인이 우리 서로 신뢰하자 하면서 문을 열어 주는 그런 어리석은 주인이 어디 있느냐?” 며 기자에게 분통을 터뜨렸다.
그 원인은 한국의 북한 학자들이 교과서에만 의존하여 북한의 본질을 모르고 장님이 코끼리 만지식으로 북한을 진단 한다는 것.
“한반도신뢰프로세스는 박대통령의 통일구상에 대해 통일,안보 참모들이 살을 붙여서 만든 이론으로 보여지는데 적의 본질을 모르고 온건한 태도를 취했다가 어떤 날벼락을 맞을지 모른다”고 경고 했다.(실제로 박근혜 정부는 탄핵으로 박살이 났다.통일준비위원화를 발족하여 박사 몇 사람 앉혀 놓고 시작하더니만 ,통일에는 자유통일이 있고 적화통일이 있는데 그 것 구분 없이 책상에 앉아 공부한, 겉으로 훌륭한 박사 몇 사람으로 출발하더니 그 단체는 탄핵과 함께 사라져 버렸다. 껍데기 통일준비위원회인 셈이고 허술하기 짝이 없는 통일준비인 것이었다.)
기자가 봐도 연평도포격을 주도한 北의 김격식이 공식석상에 나타났을 때 그에 대해 책임추구성 말한마디 못하는 한국사회가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이런 경우 그 유족들이 광화문 사거리에서
“김격식 이놈아! 내 아들 살려내라. 살인자 김격식 놈아 ” 이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한반도신뢰프로세스는 잘못 짚은 정책
북한의 김일성 종합대학을 나와 탈북한 박모 선생(그는 유명인이 아니다.그가 탈북 후 한국의 정보기관에서 알선한 한 강연에서 북의 실상을 사실대로 이야기 했더니 왜 그런 식으로 발언하냐며 핀찬을 듣고 그 후부터 강연 중지. 그러면 북한의 정보를 적당히 입맛에 맞게 가공하라는 말이었는가?-기자 주)은 “김일성.정일,정은으로 이어지는 북한은 대한민국과 합쳐질수 없는 물과 기름같은 사이이고 북한의 존재 목적은 대한민국을 접수(적화통일 →북한노동당 규약 적용)하는 것이며 북한노동당원은 앉으나 서나 이것을 숙지하고 있으며 그러므로 그들은 엄현한 대한민국의 적이며,여기에 대해 대한민국이 오판하면 많은 피해(물적,인적 손상 등)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MB의 대북정책보다 한 발 후퇴한 듯한 한반도신뢰프로세스는 벌써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적에 대해 온건한 태도를 보이니 역공이 시작 된 것이다.국정원 개혁에서 “국정원 해체하라!” 라는 소리가 들리며 이것은 김일성 교시에 있는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사전정지작업이 아닌가?
지난 28일 인천 월미도에서는 탈북자가 한국경찰과 싸움을 하는 일이 벌어졌고 한국경찰을 공격했으며. 붙잡혀가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를 외쳤다. 위장 탈북이 틀림없고 .신판(新版) 남파공작원이 아닌가? 모든 게 느슨해지니 벌어지는 현상이다.
나라를 걱정하는 구국그룹이 몇 년 전 3박4일 동안 강원도 어느 계곡에서 여름 수련 겸 구국 토론회를 가졌다. 2/3는 먼저 출발했고 남은 사람들이 촬영에 응했다. 다음은 토론,토의한 끝에 나온 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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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그룹 여름 강원도 인제 시국결의안.
구국그룹은 3박4일 동안 강원도 모 계곡에서 한국의 깨어있는 우수한 대학교수님들과 북한의 김일성大를 졸업하고 살아있는 북한의 정보를 제공하는 탈북인사,그리고 애국심에 불타는 구국전사들이 밤잠도 자지 않고 릴레이 토론,토의한 끝에 다음과 같은 시국결의안을 도출,결의 한다.
1.박대통령은 계엄을 선포해서 제구실 못하는 국회를 해산하라.글자 몇 줄 인터넷에 쓴 걸 가지고 시비를 걸고 국정원을 개혁,더 나아가 일각에서는 국정원을 해체하라는 북한 김일성이 살아생전에 희망사항을 요구하는 한국의 야당.그들은 정작 대한민국의 적과 한편인가?.
2. 박대통령은 자기 사람을 써 칼을 휘둘러라. 자기 사람이 주위에 전혀 보이지 않는다.
필요 없는 것 도려내라
3 .정부내 있는 좌파 인사들 과감히 떨쳐내라. 독일이 통일 되기전 서독 정부,정당, 사회단체에 동독의 간첩이 상당이 있었다.좌파인사 척결은 DJ가 한 반대방향으로 하면 된다. DJ는 그가 취임후 33일만에 국정원 대공라인 581명,경찰,기무 대공라인 3,600명을 해직시키고 자기 사람을 대거 투입했다.그 방침에 순응하고 생존한 현재의 조직 과감히 정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박정부는 배가 산으로 가는 형국을 맞게 될 것이다(아니나 다를까 결국 탄핵되어 대통령이 감옥에 갔다.-기자 주)
4. 탕평인사,국민대통합은 MB의 중도실용과 똑 같은 이야기이며 MB의 중도실용은 많은 욕을 먹었다
5.한반도신뢰프로세스는 잘못된 대북정책이다.
강도 ,도둑과(김정은의 북한) 무슨 신뢰를 한다는 것인가? 대한민국과 김정은의 북은 공존이 불가능한, 둘 중 하나가 소멸되어야 할 관계이다.그러므로 그것은 대한민국의 적이며 적과 신뢰한다는 것은 흉기를 든 적에게 등을 보이는 것으로 위험하기 짝이 없고 적과 싸움에 서 이기겠다는 의지가 없는 책상머리에만 앉아있는 대북 아마츄어들의 발상이다.최근의 개성공단 협상에서 북의 태도를 보지 못했는가? 한국정부 담당자를 '백수건달 '이라고 했다.
그게 말이 되는 소리 인가?
6. 대북정책은 신뢰프로세스가 아닌 대북압박으로 나가야 한다.그것이 정확한 대북정책이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은 남한에 있는 고정간첩(숫자가 한 두 놈이 아닌 수 만명)과 그에 매수된 자, 남파공작원,북한의 통일전선부의 3각 공격을 받아 코너에 몰리는 위기를 겪을 것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지금도 대우조선 파업, 경찰들 집단 항명,작년에 붙잡힌 청주 간첩단 사건에서 보듯이 그들은 북조선을 본사라고 부르며 “본사, 본사, 이 번 대통령 선거에 李모씨가 대통령 당선 되게 조치를 취해 주시오”라는 문건이 발견 되었듯이 이대로 진행되고 있다.-기자 주)
한국에 간첩과 그에 매수된 자들이 많은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의 한반도신뢰프로세스는 확실히 잘못된 대북정책이었다.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은 무엇인가?
"북조선에서 한국 공격하면 한국은 원점 타격한다?"
"핵 개발 포기하라! 그러면 북한 경제 도와주겠다?" 이 말을 김정은은 믿지를 못하고 이해를 못하는 모양이다.
여기까지는 약간 추상적이고 소극적인 대북정책으로 보인다 .전쟁인데 소극적 대응? 이렇게 해서는 이기지 못한다.
적극적 대북정책이 필요하다.
북한을 흔들어 놓을 필요가 있다.
이제 시민단체를 내세워 북한을 흔들어 놓는 방법.
"수용소를 해체하라! 쌀 100만톤 보내 주겠다. 국군포로도 보내라 .100만톤 추가로 보내 주겠다."
수용소 해체와 국군포로 송환의 북한에 대한 요구는 여태 대한민국이 바라던 바이고 그것을 문장으로 표현 한 것이며 북한 당국이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상 돈이 하나도 들어 가지 않는다.
이 내용을 어느 애국지도자에게 발표하라고 했더니 "UN의 승인을 받아오라! 고 했는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대한민국으로서 립스비스 격이고 북한 당국이 먼저 움직인다면 UN의 승인을 받아올 수 있는 길이 최근에 열렸다.
이 내용이 북한 주민들에게 알려 지고 그런데도 북 지도자가 북 주민을 굶게 만들면 북한 지역은 민란이 일어나서 북 지도자는 아마 실각 할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특히 윤정부의 통일부가 고려할 만한 사안으로 보인다.
이것은 북한당국의 출구를 마련해 주는 것이고 적극적 행보이다.
살 길을 마련해 줬는데 대포와 미사일을 계속 쏴?
그런 그들은 맞아 죽어도 전세계의 자유민이 잘 되었다고 할 것이다.
* <참조>이 왕 통일이란 화두가 니왔으니 한국에 통일 관련 단체를 운영하는 S회장의 북한 관련 진단을 소개하고자 한다.
북한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S회장은 그 이유로 다음의 네 가지를 꼽았다.,
"북한은 행정조직을 개편하여 시도 단위에서 면을 없애고, 바로 리로 내려 가며
첫째로 .정보통신의 통제를 꼽을 수 있는데, 젊은 시절부터 노동신문을 쭉 지켜보아 왔고 그 당시 노동신문이나 지금 노동신문을 비교해 보면 변한 것이 별로 없다. 반면 우리나라 신문은 엄청 변했다.
노동신문이 우리 신문과 다른 점은 광고가 하나도 없다. 사건 사고가 하나도 없고,
어디에서 교통사고가 났다던가 살인사건이 났다던가 어디에 도둑이 들었다던가 하는 소식이 없고 그러면 뭐가 있느냐? 김일성,정일, 최근엔 김정은의 동정 일색,
그 외 논평이 가끔 있는데 남한에서 북에 올라온 인사들의 김씨 일가의 찬양 선전이며.
이와 같이 북한은 정보통신을 통제함으로 체제유지를 하고 있다. 다른 소식을 못 듣게 한다
둘째는 이동의 자유를 제한한다. 여행도 제 마음대로 못하고, 살고 싶은 곳으로 이사도 마음대로 못하게 한다.
세번째는 , 배급제도로 주민을 통제하며
네번째 마음이 들지 않으면 주민이 보는 앞에서 무자비한 현장 총살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여 체제를 유지 한다.
그 중에서도 다른 사회주의 국가는 해체 되었는데 어떻게 북한만 남아 있는가?
무자비한 현장 사형집행을 제일 큰 이유로 꼽았다.
다른나라는 사회주의해도 그렇게 무자비하게 현장 총살은 하지 않았다.
이것으로 체제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위의 네 가지 정도의 독특한 기법으로 체제를 유지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북한은 이동의 자유 제한이 서서히 무너져 가고 있다
굶어 죽으니 이것이 점차 무너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대한민국으로 봐선 희소식이다.) 배급제도도 평양을 제외하고는 그것도 무너져 가고 있으며 ,장마당이 들어서고 있다.
정보통신의 통제도, 뉴미디어가 날로 날로 발전하기 때문에 북한 당국이 호락호락 통제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진단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