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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민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 시민단체 새로운민심 "새민연" 출범


​지역이나 세대, 이념, 남녀 갈등 등 각종 갈등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새로운 민심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시민단체가 출범식을 하고 힘찬 비상을 시작했다.
                                                             <참석자 1>

                                    < 사단법인 새로운민심 '새민연'  김욱기 회장>​
사단법인 새로운민심 '새민연' (회장 김욱기)은 지난 17일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3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하고 우리 사회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시민활동을 다짐하며 그 출발을 알렸다.

                                                               <참석자 2>​
새로운 민심 새민연(이하 약칭 새민연)은 실제적 실천강령으로 ”건전한 지방자치와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은 물론이고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와 지자체 간 갈등 조정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천명했다.

                                                                <참석자 3>​
이날 기념대회에는 대통령실의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과 나경원 저출산 고령사회 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해 새민연의 출범을 축하했다.
                                                              <참석자 4>
​아울러 국민의힘 권성동, 김기현, 윤상현 의원 등 여러 명의 중진 정치인들이 함께해 새민연의 출범을 축하하며 ”새민연이 우리 사회에 필요한 모범적인 시민단체로 자리매김하기“를 주문했다.

이날 새민연 김욱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민연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행정규제 개혁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자치의 올바른 정착에 필요한 각종 정책제안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공익법인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    < 현대 사회는 소통, 특히 군 조직이나, 회사 조직, 특히 국가 조직에서는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실 김대남  직무대리와 기자가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편 이날 새민연 창립기념대회에는 국민가수 노사연과 바리톤 석상근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가 출연해 새민연의 창립대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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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