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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성일종 위원장‘화물연대 운송거부사태에 긴급 당정협의’

16개 지역 파업에 국가 경제와 국민 고통이 불 보듯...

국민의 동의 받지 못하는 명분 없는 파업 철회 해주시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은 22일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사태에 따른 긴급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

 

성일종 정책위원장은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앉았다.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를 조건으로 24일부로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6월에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하루에 약 2천억원 정도의 큰 경제적손실이 있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서 16개 지역에서 파업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국가 경제와 국민 고통이 불 보듯 뻔한 일이다라고 우려했다.

 

이어 “ 3고 위기 속에서 대기업도 견뎌내기가 힘들 것이고 또한 국가 경제에 치명적인 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및 차종과 품목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당과 정부는 정당한 요구는 얼마든지 요구할 수 있다고 보고 또 그에 대해서 협의도 할 수 있다. 그러나 국민을 상대로 국가 경제를 볼모로 삼아 대한민국을 멈추게 하는 어떠한 파업에도 정부는 용인할 수 없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린다.”고 강조했다.

 

성 위원장은 일몰제는 이미 여러 법안들이 국회에 와있다. 화물연대 차주들의 권익을 존중하고 또 이익이 대변하는 방향으로 어떠한 논의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차종 확대 또 품목 확대 요구는 화물연대의 본분을 벗어난 무책임한 행태라고 생각한다. 자신들의 조직을 키우기 위해서 국민과 국가 산업을 볼모로 잡아서 이익을 추구하겠다는 이기적 행태에 대해서는 결코 협상의 여지가 있을 수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일에는 명분이 중요하다. 국민의 동의를 받지 못하는 명분 없는 파업은 철회해주시길 바란다. 정당한 요구는 늘 경청하고 협의할 수 있지만 불법적 파업과 명분 없는 국민 협박은 결코 용인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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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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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