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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 27회 대구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 16개국 110명 참가

4월 4일 부터 5일간 대구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과 두류 테니스장에서 열려

”대구시민들의 적극적인 관람, 테니스 선수들이 더 많은 기량 발휘...“

작년 1위 네덜란드 Spaargaren 선수. 2위 일본 Sanada 선수도 출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7회 대구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가 4일 대구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과 두류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세계 최고 수준의 실력의 16개국 110명의 선수들이 멋진 실력을 5일간 펼치게 된다.

 

4일 오전 기자가 두류공원에 위치한 테니스 경기 현장에 도착하자 곳곳에서 선수들의 힘찬 소리와 경기 장면을 볼수 있었다. 조직위원장으로서 현장에서 대회 전반을 지휘하는 홍영숙 대구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의 경기에 일일이 박수를 보내며 멋진 대회가 되길 기대했다 .


 


홍영숙 사무처장은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에 많은 선수들이 대회를 통해 꿈을 꾸고 꿈을 실현할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대구시민들의 적극적인 관람으로 테니스 선수들이 더 많은 기량을 발휘 할수 있는 그런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장애인 인식개선은 이런 현장에 오셔서 응원해 주시고 항상 함께 달려 주시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오픈 테니스에 출전해 이날 예선을 통과한 이성모 ( 56 )선수는 앞으로의 경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 대구오픈대회에서 준우승한 Takashi Sanada ( 37 ) 일본 선수는 ”2011년 부터 출전하고 있고 프로선수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정부 지원은 미미하고 스폰서들로부터 후원을 받아 선수 생활을 한다고 말했다.


 


식당에서 한식이 맵지 않냐는 기자의 질문에 Takashi 선수는 한식 부폐를 동료 선수들과 먹으면서 지금 일본 어디에서나 한식이 유행이고 자신은 특별히 불닭 뽁음면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호주 선수 Heath Davidson (35) 는 매년 부산, 대구, 서울 휠체어테니스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대회 운영에 매우 만족하고 불편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온 Donald Ramphadi (29 )선수는 대구에서 대회 출전은 처음아라며 다른 나라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서 선수들의 실력을 살폈다.


 


27회 대구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는 44일부터 48일까지 대구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과 두류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시민들의 관람은 무료이고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다.

 

경기 일정은 44일 종목별 1회전 경기, 45일 종목별 2회전 경기 및 복식, 46일 종목별 3회전 경기 및 복식 , 47 일 종목별 준결승 경기, 48일 종목별 결승 경기/ 시상식 및 폐회식으로 한다


이번 대회는 ITF 국제테니스연맹과 대구시장애인테니스협회가 주최했다.      작년 대회에서는 네덜란드 Ruben Spaargaren 선수가 우승했다 .

 

한편 이날 개막식에는 전통있는 장애인 스포츠 국제행사임에도 대구시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속 과장만 참석하여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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