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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시다 총리의 방한을 환영한다!-[자유통일당 성명서]

   자유통일당은 6일 일본 기시다 총리의 방한을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 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자유통일당 성명서]

 

기시다 총리가 이달 7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기시다 총리는 우리나라에 도착한 직후 국립현충원을 찾을 예정인데, 일본 총리의 국립현충원 방문은 지난 2011년 노하 요시히코 총리 이후 12년만이다. 문재인 정권 5년간 죽창을 들자는 참으로 저질스러운 막말까지 유행하며 악화되었던 한일관계는 올해 초 윤석열 대통령의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제3자 변제’라는 큰 결단을 계기로 급속도로 완화되었고, 양국 정상의 각국 방문을 통해 드디어 정상화를 넘어 강력한 미래로 가는 계기를 만들었다.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오는 관광객도 일본인이고, 일본에 가장 많이 가는 관광객도 바로 우리 국민들이다. 이만큼 양국의 관계는 발전적이다.

 

이는 단순히 한일 양국 간의 관계개선에 그치지 않았고, 국제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인 미국과의 관계발전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 방문을 통해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뼛속 깊이 깨닫고 돌아왔을 것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국제외교의 중심이 어느 나라인지를. 문재인이 그토록 원했던 북․중․러 중심의 사회주의 독재국가인지, 아니면 미국, 일본, 태평양 중심의 자유민주주의 국가인지를.

 

일본과 대한민국은 역사적으로 많은 악연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임진왜란이 그랬고, 일제강점기가 그랬다. 국력이 약했던 조선 역사의 슬픈 운명이었을지도 모른다. 뼈아팠던 과거를 통해 우리는 피땀흘려 배우고 일해서 강해져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과거에 함몰되면 안 된다.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철저하게 국익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여야 한다. 국가 간의 관계는 좋고, 싫고의 관계가 아니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경쟁과 협력을 해나가야 한다. 자국에 원자폭탄을 두 번이나 떨어뜨린 미국과 협력하여 세계적 강대국이 된 일본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이 중요한 시점에서 한일 양국의 관계가 악화되고 나빠지길 바라는 집단이 있다. 바로 북한과 중국이다. 죽창을 들자고 하는 집단, 더 이상 일본에 지지 않겠다며 싸우자는 집단은 왜곡된 이념에 사로잡힌 사회주의 간첩 세력들이다. 그들의 말대로 하면 결국 대한민국은 북․중․러에 예속된 속국으로 전락하여 지금까지 이룩한 한강의 기적, 세계 10대 경제 대국 등 모든 자유와 번영을 한순간에 빼앗기고 말 것이다. 그들의 말대로라면 우리는 병자호란을 일으켰던 중국에 대하여도, 그리고 무엇보다 동족상잔의 비극을 일으킨 북한에게도 죽창을 들고 싸우자고 해야 하는데, 그들이 그런 말을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들은 바로 종북주사파들이며, 중국과 북한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이다. 우리나라의 국제외교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 중의 하나임은 분명하다. 철저하게 국익을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일본과 상생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이번 기시다 총리의 방한을 통해 서로의 갈등을 해소하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한․미․일 삼각 공조를 통해 자유주의 세력의 승리의 계기가 되어야 하고, 우리 국민들 역시 세계적인 자유의 물결에 몸과 마음으로 동참하여야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기시다 총리의 방한을 환영한다.

 

2023. 5. 6.

 

자유통일당 대표 고 영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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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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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