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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종진 예비후보, ‘종횡무진-윤종진의 길’ 출판기념회 개최

“모든 힘과 에너지 키워준 ‘포항’의 미래 위해 쏟아내겠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윤종진 포항북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의 종횡무진(縱橫無盡)-윤종진의 길출판기념회가 지난 6일 오후 라메르웨딩에서 많은 포항시민과 각계 분야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윤 전 차관은 30여년 간 종횡무진 달려온 길을 정리하고, 다시 포항의 미래를 위해 종횡무진 달릴 설레고 벅찬 마음을 담은 저서 출판기념회에서 참석한 포항시민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진솔하고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장관은 축하영상메세지를 통해 윤 전 차관은 불가능할 것 같았던 국가보훈부의 수십년간의 숙원사업을 함께 이룬 주역으로 능력과 추진력을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유능한 공무원이었다, “이런 공직자를 정부가 떠나 보낼때는 이유가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포항 고향분들은 믿음직한 머슴 하나를 얻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라며, “더 큰 뜻, 더 큰 쓰임새로 일 잘하고 섬김도 잘 할 앞날을 응원한다라며 축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취임 초기 저와 함께 든든한 행정부지사로서 일했다, “지금까지 해 온 신념대로 거침없이 소신껏 전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고,

 

그리고 최외출 영남대학교총장도 종횡무진 윤종진의 역할로 선진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다 품격있게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역할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장관은 축하메세지를 통해 윤 전 차관은 자랑스러운 포항 출신 공직자이자 대한민국의 보배로운 인재라며, “업무에 대한 뛰어난 지식과 전문성, 폭넓은 중앙과 지방의 행정경험, 그리고 다양한 정관계 인맥과 함께 무엇보다 겸손한 인품과 성실성의 소유자라며, “포항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큰 성원으로 윤 전 차관이 고향 포항 발전을 위해 종횡무진 지역을 누비며 일할 기회가 주어지길 충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지역원로인 이석수 전 경북정무부지사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중앙무대에서 포항인의 기개를 펼친 포항의 자랑스러운 인물이다. 포항시를 위해서 뛰어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박근혜정부 정진철 인사수석비서관은 생각이 곧고 마음이 따뜻하며, 원칙을 지키면서도 주위와 조화도 잘 하는 인물이다. 포항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일꾼을 찾는다면 이만한 일꾼 찾기 어렵다라고 말했고,

 

그리고 김용대 전 경북행정부지사도 인간적으로 훌륭한 품성을 가지고 있는 공직자였다.

포항시와 포항시민이 가고자 하는 길을 함께 느끼고, 함께 걸어가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경북대 성악과 4학년에 재학중인 소프라노 김시은 양의 축가(아름다운 나라)와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윤 전 차관의 딸이 아버지께 드리는 글을 낭독하는 등 시민들과 진정으로 소통하려는 저자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행사였다.

 

이날 출판기념회 주인공 윤종진 전 차관은 새해를 맞아 큰 절로 지역민들께 인사한 후, “더 많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포항, 새로운 정치를 위해 종횡무진 달릴 설레고 벅찬 마음을 담은 저서 출판기념 행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산골 마을 기북에서 중앙무대로, 대통령비서실은 물론 행정안전부와 미국대사관, 경상북도청으로 종횡무진 뛰어다닌 그 힘과 에너지를 저를 키워준 포항의 미래를 위해 모두 쏟아내겠다라며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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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