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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상민 정책위의장 대통령에게 보네는, 정책성명 43일째!

대통령에게 보네는, 행정도시 축소변경 음모 포기 강력 촉구

 
자유 선진당 (정책위의장) 이상민 의원이 이명박대통령에게 보네는"정책성명"을 통해 43일째 강력히 촉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상민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네는 글은 법과 약속을, 언제까지 지키지 않을 것인가. 하는 약속위반 성명을, 매일같이 보네고 있다.

이상민 정책위의장은 "행정도시"는 더 이상 축소변질 잔꼼수 부리지 마라. 원안대로 9부2처2청 추진하라는 등 강하게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상민 의원의 계속되는 원안 추진 촉구에도 불구하고 답변은 ‘공허한 메아리" 뿐’이니 허탈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 의원은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이 해서는 안된다. 그것도 집권정당과 대통령은 더욱 더 그러하다"고 강조 하였다.

이 의원은 이명박 정권이 행정도시의 이전기관 변경고시에 대해 6월내에 하겠다고 약속했던 사안이다. 그런데 43일째 자신들이 한 최근의 약속조차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이명박정권은 ‘비겁하고 믿을 수 없는 정권’임을 틀림없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약속한 이명박대통령은 비겁하게 뒤에 숨어서 꿀먹은 벙어리이고, 차명진-임동규의원에 이어 이제는 여당의 핵심세력인 심재철-이한구의원까지 전위부대처럼 말도 안되는 논리를 앞세워 행정도시 축소변질시키려는 행태를 대놓고 자행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4대강 사업은 토목사업, 강물에 퍼붓는 사업에 30조원을 쓰는 이명박 정권이 재정이 부족하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자꾸 이런저런 소리를 내게 해서 공론화를 통해 행정도시 문제에 대해 원점 재검토를 불러일으키겠다는 음모라"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부처 통폐합으로 인해 필요한 이전기관 변경고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는데, 정부조직 통폐합으로 6개 부처가 3개 부처가 됐는데 모두 다 이전대상 부처들이다. 실무적으로 절차적으로 간단히 할 수 있는 것을 이명박 정권에서 아무런 이유도 대지 않으면서 하지 않고 꼼수를 부리고 말라"고 거듭 강조 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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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