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네는 글은 법과 약속을, 언제까지 지키지 않을 것인가. 하는 약속위반 성명을, 매일같이 보네고 있다. 이상민 정책위의장은 "행정도시"는 더 이상 축소변질 잔꼼수 부리지 마라. 원안대로 9부2처2청 추진하라는 등 강하게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상민 의원의 계속되는 원안 추진 촉구에도 불구하고 답변은 ‘공허한 메아리" 뿐’이니 허탈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 의원은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이 해서는 안된다. 그것도 집권정당과 대통령은 더욱 더 그러하다"고 강조 하였다. 이 의원은 이명박 정권이 행정도시의 이전기관 변경고시에 대해 6월내에 하겠다고 약속했던 사안이다. 그런데 43일째 자신들이 한 최근의 약속조차 지키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이명박정권은 ‘비겁하고 믿을 수 없는 정권’임을 틀림없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약속한 이명박대통령은 비겁하게 뒤에 숨어서 꿀먹은 벙어리이고, 차명진-임동규의원에 이어 이제는 여당의 핵심세력인 심재철-이한구의원까지 전위부대처럼 말도 안되는 논리를 앞세워 행정도시 축소변질시키려는 행태를 대놓고 자행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4대강 사업은 토목사업, 강물에 퍼붓는 사업에 30조원을 쓰는 이명박 정권이 재정이 부족하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자꾸 이런저런 소리를 내게 해서 공론화를 통해 행정도시 문제에 대해 원점 재검토를 불러일으키겠다는 음모라"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부처 통폐합으로 인해 필요한 이전기관 변경고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는데, 정부조직 통폐합으로 6개 부처가 3개 부처가 됐는데 모두 다 이전대상 부처들이다. 실무적으로 절차적으로 간단히 할 수 있는 것을 이명박 정권에서 아무런 이유도 대지 않으면서 하지 않고 꼼수를 부리고 말라"고 거듭 강조 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